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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워킹맘으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최은경, 진행자로 나서

MBC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개념 프로그램인 [행복코칭프로젝트-내 아이를 부탁합니다]

  • 입력 2012.06.17 10:21
  • 기자명 박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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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개념 프로그램인 [행복코칭프로젝트-내 아이를 부탁합니다]를 방송하여, 가정에서 흔히 겪는 아이들 학습문제 해결에 나선다.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의 끝나지 않는 고민은 바로 아이문제이다. 특히, 아이들 성적에 열정적인 만큼 공부를 둘러싼 아이와 학부모의 갈등은 풀리지 않는 숙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업주부 가정'과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 출연하여 학습 스타일 분석, 두뇌 성향 파악 등의 과정을 통해 학습 문제를 진단한다.

기존의 문제 해결 프로그램들이 전문가가 제시한 솔루션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에 그쳤다면, [내 아이를 부탁합니다]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차별화 된 '코칭(coaching: 전문가와 함께 개인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모는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만나 솔루션을 받음으로써, 올바른 '부모 코칭법' 을 통해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부부생활 및 가정환경의 변화로 아이의 공부습관까지 바꿀 수 있는 코칭을 진행한다.

[내 아이를 부탁합니다]에서는 '이것 하나만 바꿔도 아이가 책상에 앉는다!'등의 엄마들이 몰랐던 놀라운 코칭비법을 제공하여, 아이가 올바른 습관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변해가면서 점차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화로 아이의 학습 습관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보다 화목한 가정으로의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고 한다.

열정적인 워킹맘으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최은경이 진행자로 나서는 MBC [행복코칭프로젝트-내 아이를 부탁합니다]는 아이 학습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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