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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던 안문숙과 구자명이 [무작정 패밀리]..

안문숙은 본인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던 구자명의 출연에 “아들의 응원을 ..

  • 입력 2012.06.17 10:12
  • 기자명 박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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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7일(일) 첫방송 되는 MBC의 [무작정 패밀리]에서 무작정 패밀리 가족들이 마련한 특별한 오디션에 실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가 된 구자명, 허각, 장재인, 손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것.

안문숙은 본인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던 구자명의 출연에 “아들의 응원을 받은 것 같다”며 반겼다. 촬영 내내 소소하게 서로를 챙기는 안문숙과 구자명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엄마와 아들 같다”, “도플갱어 종결자”라고 밝히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무작정 패밀리]를 통해 오디션 참가자가 아닌 심사위원의 자리에 서게 된 구자명과 허각은 이한위의 화려한 트로트 무대와 이혜영의 감동적인 무대를 감상한 뒤 “이대로 오디션에 나가도 될 만큼 대단한 무대”라고 밝히며 출연진들의 숨겨진 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는 17일(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 1회에서는 다시 가수가 되고 싶은 이혜영의 꿈을 접한 가족들의 반응과 상황이 리얼하게 공개된다. 특히 오디션이 시작되자 모든 가족들이 본인의 장기와 끼를 리얼하게 뽐내며 이혜영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나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가 되고 싶은 이혜영과 그의 가족들의 생생한 오디션 현장은 17일(일) 밤 11시 10분 첫방송되는 MBC [무작정패밀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에브리원 6월 18일 월요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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