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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술자들' VIP 시사회, 김홍선 감독 "배우들 연기 봐달라"

  • 입력 2014.12.17 00:26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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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수많은 인파가 들어선 가운데 영화 '기술자들'의 VIP시사회와 사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영화 '기술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은 이 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이렇게 추운 날씨에 많이들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열심히 찍었습니다. 유쾌한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라며 시사회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홍선 감독은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입체적인 연기를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보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영화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범죄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로 김영철, 김우빈, 고창석, 임주환,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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