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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주얼리 판도라(Pandora), 한국의 뮤즈 고소영과 함께 한 플라워 클래스 성료

고소영과 함께 브랜드 닮은 플라워 클래스 성황리에 마쳐

  • 입력 2012.06.07 12:59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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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해 주는 덴마크 주얼리 판도라(PANDORA)는 지난 5월 31일(목),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터치 앤 스파이스’에서 한국의 뮤즈 고소영과 함께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판도라를 사랑하는 VIP 고객과 프레스 및 블로거들과 함께 리스(wreath)를 만들어 보는 플라워 클래스가 바로 그것. 이 클래스는 고소영이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뮤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고소영이 직접 판도라를 위한 플로리스트가 되어 클래스에 참여한 이들과 ‘잊을 수 없는 순간(Unforgettable moments)’을 함께 나눴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전문 플로리스트 이지연 실장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꽃들을 하나하나 선택해 취향에 맞춘 화환을 완성해냈다. 이는 판도라가 본인의 스토리가 담긴 참들로 브레이슬릿을 구성하는 특색과 많이 닮아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라워 클래스뿐 아니라 고소영과 함께 한 판도라 광고 및 화보 촬영 컷, 그리고 다양한 판도라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판도라의 창시자 및 CEO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클래스에 마지막에는 직접 고소영에게 화환을 증정하며 판도라의 한국 뮤즈로 선정된 고소영을 축하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판도라는 얼마 전 고소영을 공식 모델로 선정하여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미 그 컷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간 광고에 일반 모델을 섭외해 온 판도라가 셀러브리티를 모델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스타트는 한국이 되었고 고소영이 그 주인공이 됐다.고소영이 판도라의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된 것은 고소영의 뛰어난 패션감각과 그 동안 패셔니스타로 부각되어온 이미지를 판도라 본사에서도 인정했기 때문이다. 모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유수의 헐리우드 스타, 한류 스타들이 거론됐지만 판도라 본사의 자체적인 조사와 심사과정을 통해 가장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셀러브리티로 고소영이 선정됐다. 판도라의 이번 광고는 ‘My story, My design’ 이라는 테마로, 판도라의 다양한 참, 젬스톤, 브레이슬릿, 레이어드 링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컬러와 이야기가 담긴, 나만의 디자인을 만드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평소 꽃을 좋아하고 꽃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고소영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플라워 참으로 구성한 판도라 주얼리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고, 그 일환으로 이번 플라워 클래스를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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