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브레인 12회에서는 신하균오열에 눈물샘자극

연구에 몰두하게되면서 순임의 치료에 힘썼지만 어머니의 상태는

  • 입력 2011.12.23 10:01
  • 기자명 이성미 방송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월화드라마 12회에서는 브레인의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신하균과 최정원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훈훈한 풍경을 자아내는 반면,위독한 어머니 앞에는 눈물의 절규를 쏟아낸 신하균의 폭풍 오열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악성 뇌암에 걸린 어머니 순임을 살려내려는 강훈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습고 강훈은 김상철 교수의 지도아래 교모세포종 연구에 몰두하게되면서 순임의 치료에 힘썼지만 어머니의 상태는 더욱더 악화됐다.

연구실로 돌아온 지혜는 강훈한테 ¨데이트 하셨나 보다 왕봉그룹 딸 좋겠다¨며 괜시리 툴툴대며 나가려 하지만. 지혜한테 ¨저번에 서준석 선생한테 한 말 진심 아니다¨라며 ¨데이트 한 것도 아니다 연구비 후원에 대해서 감사 표기를 한 것 뿐이다¨며 오해를 풀어준다

지혜는 그런 강훈의 모습에 용기를 얻어 그한테 다가간다. 지혜는 자기자신의 뇌 이미지을 강훈한테 보여주고 ¨ 내 마음이라더라 거절 할 거면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랑 같은 마음이면 주머니에 넣어라¨라고.. 나온당당하게도 고백합니다. 강훈은 준석과의 설전 속에 지혜한테 독설을 내뱉은 것에 대해서 진심이 아니었음을 알리며 사과한다. 함께 그는 유진과의 저녁 데이트에 대해서 연구비 후원에 대해서 감사 표기였을 뿐이라며 오해를 풀었다.
강훈의 말에 오해가 풀린 지혜는 사랑에 빠진 자기자신의 뇌 MRI 이미지을 건넵니다. 그는 “나랑 같은 마음이면 주머니에 넣고,아니면 쓰레기 통에 버려라”라고 말했고 강훈은 이미지을 자신에 품속에 고이 접어 넣었다. 저렇게 지혜와 강훈은 오해를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확인하게되고 ..회 겁듭 할수록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