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그녀의 사랑스러운 성격이 묻어나는 ‘러블리 룩’과 함께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공항패션을 연출해 화제다.
영화 ‘코리아’와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촬영을 성공리에 마친 하지원은 28일 오전 하퍼스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의 멕시코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촬영은 멕시코의 한 럭셔리 리조트에서 비밀리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화보를 통해 하지원은 시원한 썸머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그녀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에 하이 웨이스트 숏팬츠를 매치하고, 웨지힐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MCM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톱스타 공항패션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MCM 명품 트롤리를 끌며 여배우 포스가 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하지원은 사랑스러운 패션에 환한 미소를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하지원 팬클럽에게 동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당일 착용한 MCM 백과 트롤리는 벌써부터 MCM 매장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