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적도의 남자’, 임정은이 남긴 액세서리 연출법!

  • 입력 2012.05.26 10:27
  • 기자명 권현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스타일의 포인트가 고민이라면? 시계로 시작하라!
-다양한 액세서리로 레이어드 연출, 기본은 시계

대낮에는 햇볕이 따가울 만큼의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가 계속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가벼운 쉬폰 블라우스나 셔츠에 아찔한 핫팬츠나 미니 스커트로 멋을 내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여자라면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액세서리 스타일링에 고민을 안 할 수 없다.

■ 다양한 소재의 팔찌와 시계로 레이어드 연출법요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는 여러 개의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레이어드하여 연출하는 것이 추세다.

수, 목 드라마 KBS2 ‘적도의 남자’ 에서 열연 중인 임정은은 섹시한 카리스마를 가진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으로도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임정은의 스타일에서 특히 그와 함께 매치한 액세서리 스타일링 법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극 중에서 눈에 많이 띄었던 빈티지하면서 깔끔한 골드 워치는 다양한 소재의 팔찌들과 레이어드로 연출하여 다소 허전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골드 워치는 어떤 의상에 함께 착용해도 그 하나만으로 스타일을 살려 주는, 갖고 있으면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Gc워치 홍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골드뿐 아니라 실버 컬러의 심플한 스틸 시계를 많이 찾는 추세”라며 “특히 스틸 시계는 요즘처럼 손목이 드러나는 계절에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레이어드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