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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가 선보인 비즈니스룩, '면접 때 딱이네!'

  • 입력 2014.11.22 17:41
  • 기자명 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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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백팩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新 ’비즈니스룩 종결자’에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3, 4회에서는 최인하(박신혜)가 기자의 꿈을 위해 방송국으로 면접을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박신혜는 네이비 수트에 미니멀한 프레임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백팩을 매치해 세련된 비즈니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양손이 자유로운 실용적인 백팩을 선택해 극중 인하의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사회부 기자 역할에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내내 시선을 모은 박신혜 백팩은 브루노말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포멀한 수트와 찰떡 궁합을 이루는 것은 물론, 최신 트렌드인 놈코어 스타일에도 무심한 듯 시크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드라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따라하고 싶은 최인하표 비즈니스룩”, “박신혜는 어떤 스타일도 잘어울림”, “박신혜 백팩 실속 아이템인듯”, “박신혜 패션, 면접볼때 딱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시청률 10%대를 넘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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