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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이준, 장나라에 '특별한' 선물로 애정공세!

  • 입력 2014.11.20 16:44
  • 기자명 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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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대한(이준 분)이 은하수(장나라 분)에게 서툰 애정공세를 펼치며 선물한 아이템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미스터 백' 5회에서 최대한은 은하수를 찾아가 식사를 제안했다. 대한의 강요에 하수는 그가 이끄는 대로 따라 나섰으나 그들이 방문한 곳은 백화점이었다. 대한은 하수에게 “하루에 50억 써 본적 있어?”라고 묻고는 명품 브랜드 발리 매장으로 데려가 여러 개의 백과 구두를 안겨줬다.

이 장면에서 대한은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이 성에 차지 않는 듯 특별한 제품이 없냐고 말하자 점원은 재빨리 백과 구두를 들고 돌아왔다. 소프트한 쉐잎에 핑크와 와인 컬러 조합이 여성스러운 발리의 신제품 소메 폴드 토트백과 미니멀한 스퀘어 장식이 돋보이는 엔야 펌프스였다.

이렇게 소개된 백과 구두가 역시나 시청자들의 눈에도 핫 아이템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것.

한편, 달라도 너무 다른 대한과 하수의 데이트가 향후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6회는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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