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 4색의 색다른 매력과 그들의 각기 다른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드라마 속 패션으로도 여심을 자극 중이다. 지난 주말 드디어 20% 대로 시정률이 육박하는 등 동 시간대 정상의 자리에 오른 ‘신사의 품격’은 다양한 로맨스 코드가 가장 큰 볼거리다. 로맨스에는 당연히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주인공들의 패션이 시선을 이끌 수
독특한 소재로 수목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더 킹 투하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북한에 맞선 ‘개념국왕’ 이재하(이승기)가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반면 김항아(하지원)는 다소 짧은 분량으로 등장했지만 명배우다운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사고 있다.연기력만큼이나 주목 받는 것은 여주인공인 하지원의 패션. 극 초반에는 제복과
밀라노, 파리 부럽지 않은 패션 도시 서울에서 지난 4월 초 패션위크가 열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계절을 앞선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활보하는 런웨이 위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했다. 하지만 그 곳을 벗어난 모델들의 평소 모습은 어떨까. 그들의 ‘리얼웨이’ 위 필수 아이템을 살펴본다.◆ 자연스러운 멋 돋보이는 모델의 필수 아이템, 데님! 매력적인 외모에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독기를 품은 내면을 점점 드러내고 있는 ‘신들의 만찬’ 속 하인주(서현진)가 눈길을 끌고 있다.극 중에서 서현진은 부족한 것 없이 자랐지만 진짜 하인주가 아닌 사실이 들통날까 악행을 서슴지 않는 ‘악녀 본색’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 차분한 이미지 속에서도 특유의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매번 방송 직후 이슈가 되는 만큼 하인주의 패
악녀 본색을 점점 드러내며 극의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는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속 정유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화제 선상에 오른 이유는 단연 돋보이는 홍세나(정유미)의 패션 때문. 동생 박하(한지민)에게 차갑게 대하는 언니로서, 성공을 위해 사랑을 쟁취하려는 홍세나로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그녀는 스타일링으로 캐릭터를 대변하고 있다.지난 ‘옥
컬러의 시작과 끝으로 꼽히는 화이트와 블랙은 모던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좋은 스타일링 방법이다. 화이트가 주는 심플함, 블랙의 시크함은 옷 입기 애매한 지금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매칭이 될 수 있다.특히 드라마 속 여배우들은 서로 같은 옷을 입었더라도 아이템 매치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풍기게 한다. 스타들의 ‘블랙&화이트’ 활용법을 참고해 보다 시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