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 후속으로 12월 초 방송될 ‘가족의 탄생’(극본 김영인 연출 고흥식)의 남녀 주인공 이소연(이수정 역)과 이규한(강윤재 역)이 본격 호흡 맞추기에 들어갔다. 최근 문경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배우는 촬영에 앞서 다정하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소연은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도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애교쟁이 이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생명구한 정려원, 'hot한 드라마 제작기 본격 전개!!'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의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 분)은 다시 한배에 탈 수 있을까? 그 해답이 될 만한 현장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은 이고은이 앤서니 김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어떻게
‘부부라서 행복합니다’배우 이보영과 이상윤 커플이 서로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자신의 파트너를 ‘비교불가’라고 추켜세우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보영, 이상윤 커플은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서영, 우재 역으로 찰떡궁합 부부호흡을 이어나가며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 부부
주말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의 재희-손은서 커플이 웨딩마치를 올렸다. 극 초반 해주(한지혜)와의 알콩달콩한 15년 사랑을 지켜왔던 창희(재희)는 아버지(김규철)의 잘못과 도현(이덕화)의 음모 속에서 해주와의 사랑에 종지부를 찍을수 밖에 없었다.그런 그가 복수를 위해 선택한 것은 도현의 딸인 인화(손은서)와의 결혼.
MBC 새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이재진)가 11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무사고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사위의 음모에 대항하여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하지만 백수인 둘째사위의 ‘역전’ 이야기를 담은 홈멜로. 11월 13일 오전
드라마에 한때 가요계를 주름잡던 원조 요정들이 한꺼번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월화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과, ‘대풍수’의 이진, 그리고 ‘내사랑 나비부인’의 이희진이 그 주인공으로, 특히 이들은 2002년 동시에 브라운관에 데뷔한 공통점이 있다. 우선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은 극중 신인작가 이고은을 연기중이다. 현재 고은은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김지운, 김진희 극본, 조수현 연출)의 판타지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경쾌하게 담는다. 드라마는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문근영의 복귀작인데다 박시후가 남자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데, 최근
‘다섯손가락’ 11월 10일 25회 방송분은 다시 살아돌아온 우진(정은우 분)을 둘러싼 법정공방으로 시작되었다. 정욱의 묘안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그녀는 그의 요청으로 남주(전미선 분)와 다미(진세연 분), 우진앞에서 무릎꿇고서 지난날의 행동에 대해 사죄하면서 눈물을 떨구었다.그러다 그녀는 계화(차화연 분)를 통해 자신과 정욱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존재해있음을
10년 만에 부활하는 국민 청춘 드라마 KBS ‘학교 2013’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학교의 진짜 생얼을 공개할 리얼스쿨보고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가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드라마에 대한
“우리가 왔다!”‘전우치’의 관록파배우 김갑수-성동일이 현장을 압도하는 ‘극과 극’ 첫 촬영을 공개했다. 김갑수, 성동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 각각 강림(이희준)의 백부이자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미혼술의 대가 마숙 역, 산처럼 거대한 몸집에 힘이 장사인 봉구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김지운, 김진희 극본, 조수현 연출)에 문근영의 단란한 가족사진이 공개되었다.‘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로, 결혼의 조건과 진정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경쾌하게 담는다.드라마는 2년여의 공백 뒤 브라운관에 컴백한 문근영의 복귀작인데다 박시후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와중에
‘서영이 신드롬’의 주인공 배우 이보영이 명품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3년 만에 쌍둥이 동생 박해진을 만난 후 그동안에 감정을 모두 터뜨리며 촬영장을 압도했다. 지난 주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제작 HB엔터테인먼트) 16회분에서는 서영(이보영)과 쌍둥이 동생 상우(박해진)의 재회로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선사했다. 상우
KBS 드라마 ‘학교 2013’의 배우 윤주상이 가슴 따뜻한 ‘국민 선생님’으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윤주상이 정년을 앞둔 체육 선생님 조봉수 역으로 분해 세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우리네 ‘국민 선생님’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극중 윤주상은
“유이의 변신은 무죄!”‘전우치’의 유이가 숨길 수 없는 한복자태를 통해 ‘얼음공주’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이는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 전우치가 사랑한 여인이자 미혼술에 걸려 감정을 잃어버리고 사악함에 빠져 조종당하는 홍무연 역을 맡았다. 무뚝뚝하고 감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 첫 회 방송 이후 아역 연기자 여진구-김소현의 놀라운 연기력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1회 방송 동안 순간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최고의 1분’이 공개되었다.10.4%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명장면은 만신창이가 되어 도망친 수연(김소현)에게 정우(여진구)가 드디어 손을 내미는 장면. 정우는 수연이 살인자의 딸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 (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의 아역배우 김소현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7일(수) 첫 방송된 [보고싶다] 1회에는 정우(여진구)와 수연(김소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중점적으로 졌다. 특히 살인자의 딸이라는 오명으로 주위의 차가운 시선과 냉대에 시달리는 수연의 모습이 전파를
-“내일은 잊을게, 오늘만 오늘 단 하루만”-“사랑하기엔 충분했고, 지켜주기엔 부족했던 나이. 열 다섯 살”7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의 최종 포스터 3종이 전격 공개되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박유천-윤은혜 커플의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슬픈 눈빛으로 그들의 안타까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파란만장 리얼스쿨기를 그려나갈 고남순 역을 맡은 이종석이 인생이 고달픈 열여덟으로 완벽히 분한 리얼 모습을 공개한 것. 극 중 이종석은 밤에는 심부름 아르바이트를 하고, 낮에는 꿈도 장래희망도 없이 고등학교 졸업만을 바라보며 조용히
악명 높은 드라마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과 강단있는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이 만나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빠른 전개로 그리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서 한류스타 강현민 역으로 출연하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드라마 속 팬미팅을 실제 팬들과 함께해 화제다. 최근 강남의 한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남건)가 11월 7일 방송되는 9회 방송분에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2막을 열어젖힌다. 대풍수는 지난 8회까지 아역들이 극을 이끌어 나가며 탄탄한 초반 스토리를 다져놓았다.이다윗(지상 역), 노영학(정근 역), 손나은(해인 역), 박민지(반야 역) 등 4명은 명품아역으로 인정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