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KBS 2TV 공식 홈페이지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은마루 마지막 촬영'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게재되어 송중기의 NG장면이 깜짝 공개됐다. 영상은 '7년 후 은기(문채원)은 작은 쿠키 가게를 하고 있고 마루(송중기)는 그렇게 바라던 의사가 되어 작은 마을에서 보통의 사람들처럼 살고 있는 현장
배우 이정진이 KBS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가제) (극본:구현숙, 연출:주성우)에 유진과 출연이 확정되었다는 소식. 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 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홈드라마로
SBS 특별기획 , 드라마 제작 현장의 숨은 주인공을 찾아 속속들이 궁금한 점을 파헤쳐보는 현장 인터뷰 1탄!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20일 곤지암 세트장에서 ‘드라마 속 잘 차려진 밥상’을 책임지는 푸드스타일리스트를 만났다. SBS 특별기획 는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주말특별기획 의 박시후, 문근영, 김지석의 2년 전 인연이 화제다. SBS 간판 주말극을 책임질 (김지운, 김진희 극본, 조수원 연출) 는 현재 방영중인 의 후속으로 평범한 서민 여성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 그리고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을 예정이다. 특히, 2년
SBS K팝스타 시즌2가 18일 첫 방송으로 석 달여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다시 한 자리에 모인 시즌2는 심사위원들이 ‘한층 눈이 높아진 덕’에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PASS’를 받기 어려웠다. 하지만, 방송 후반에 등장한 악동(樂童)뮤지션은 깜짝 무대였던 자작곡 ‘다리꼬지마’를 통해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각종 포털싸이트 검색 1위
18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 슈퍼 디셈버 가왕전’ 개막식 방송에서 박완규가 김태원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이번 가왕전 개막식은 본격 경연을 치루기 전 선호도를 조사하는 무대로, 7명의 가수가 각자 본인을 대표하는 곡을 선보였고 박완규는 김태원 작사 작곡, ‘비밀’을 불렀다.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 시즌4, 로이킴, 딕펑스가 최종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심사위원의 곡을 노래하라는 미션이 주어져 로이킴은 윤건의 ‘힐링이 필요해’, 정준영은 이승철의 ‘잊었니’, 딕펑스는 윤미래의 ‘떠나지마’를 각자의 특색으로 열창했고 정준영이 아쉽게 탈락했다.특히, 이번 시즌4에서는 로이킴의 성장이 매회 새롭고 뚜렷하다.
14일 오후, 여의도 IFC몰에서 드라마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 날 제작 발표회에는 강일수 감독과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홍종현 등이 참여해 티저영상 발표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일수 감독은 그 간 사극을 두 차례 연출하긴 했지만, 이번 는 환타지와 액션, 멜로가 가미된 작품인 만큼 스스로도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11월 1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KBS 수목 드라마로 방영될 의 쇼케이스 현장에 연예투데이가 취재에 나섰다.이 날 현장에는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와 표민수, 김태훈 감독, 출연진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이준, 임수향, 유민 등이 참여해 포토타임과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12일 방송된 3회는 ‘왕의 귀환’이라는 소제목으로 앤서니 김(김명민분)의 부활을 예고했다. 단순한 투자로 여겼던 일본 투자자가 실은 큐슈 지방의 최고 야쿠자임이 밝혀지면서 올 해 안에 드라마를 내보내야 한다는 단서는 이제 개인적인 성패를 떠나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되어 버렸다. 실패가 죽기보다 싫다는 그가 죽지 않기 위해 무조건 성공해
SBS 주말드라마 이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영랑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11일 26회 방송에서는 영랑(채시라분)이 유지호(주지훈분)가 친 아들임을 알면서도 진실을 받아들이려하지 않자, 계화(차화연분)가 직접 지호를 찾아가 영랑이 친모임을 밝힌다.이를 목격한 영랑이 다급하게 막으려 했지만 계화는 끝내 사실을 말하고 지호는 영랑에게 화를 내며
한국 여성 록커의 자존심 서문탁이 12월에 있을 12월 가왕전 마지막 진출자로 확정됐다.11일 방송된 가왕전 최종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에서 이정이 모니터 평가단에게 1위를, 서문탁이 현장 평가단에게 1위를 획득하며 결과를 알 수 없는 접전 끝에 결국 서문탁이 1위로 확정됐다. 서문탁은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하고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5회에서 강산(김재원분)이 유학 전부터 고이 간직한 해주의 머리띠를 보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아무도 없는 미국 땅에서 그 오랜 세월을 혼자버틴 힘이다, 15년을 한결같이 그리워한 사람이 눈 앞에 있는데, 미치겠다고 말을 흐렸다.해주는 창희(재희분)와의 세월이 쉽게 잊혀 질수 있는 게 아니라
9일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4, 탑3 결정전에서 홍대광이 탈락자로 결정됐다.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통해 노래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집념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사전투표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그였기에 이번 탈락의 아쉬움이 더욱 컸다.대중이 직접 선정한 곡을 노래하라는 미션이 주어진 이 날 무대에서 홍대광은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부르며 오랜 시간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이 최고의 리얼리티를 무기로 월화 미니시리즈 시청률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 프로덕션 대표 앤서니김(김명민분)이 드라마 마지막회 녹화 테입을 시간 내에 방송국으로 전달하기 위해 택배기사를 불러 거액을 제시하며 무리한 배달을 요구했다. 4시간은 걸려야하는 거리를 단 한 시간 만에 달려야 했던
4일 방영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 24회에서 반전에 반전을 연출하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죽은 줄만 알았던 홍우진(정은우분)이 본인사건 재판의 마지막 증인으로 출두하여 피의자를 뒤바꿨는가하면 정욱(전노민분)은 계화(차화연분)에게서 유지호(주지훈분)가 영랑(채시라분)과의 친 아들임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홍우진의 등장으로 영랑과
SBS 새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2일 오전, 마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한동안 TV에서 볼 수 없던 김명민과 정려원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의 제왕’은 평소 작품을 위해서라면 아버지도 버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성공률 93.1%를 자랑하는 드라마 외주 제작사 앤서니김(김명민분)과 드라마는 인간애라 부
31방송, 한밤의 TV연예 ‘한밤텐트’ 조영구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시사회를 찾았다.정재영 박시후, 두 주연 배우를 만난 인터뷰에서 정재영에게 “관객수 500만 명이 넘으면 뭘 하겠습니까”라며 공약을 묻자 정재영은 기다린 듯 “500만이 들면 박시후씨가 수영을 하는 것을 제가 찍어 오겠습니다.” 라며 박시후를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