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후 무려 80여 년간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그야말로 장난감의 제왕, 레고가 생생하게 스크린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는 워너 브러더스가 애니메이션 명가로 거듭나겠다고 발표한 첫 작품으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장난감 레고로 조립된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과
매리 셸리의 1818년 작 소설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프랑켄슈타인'은 이미 여러차례 할리우드에서 영상화되고 활용되어 왔다. 배리 소넨필드 감독의 (1991)에서 나오는 고전적인 스타일의 프랑켄슈타인부터 팀 버튼 감독의 (2012)에 등장하는 프랑켄위니도 결국은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존재를 활용해 영화화됐던 사례들이
30대를 맞이한 친구들의 연애와 결혼 등 현실적인 고민들을 그려내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던 이후 여성의 심리와 삶을 묘사하는 데 있어서 남다른 연출력을 과시해온 권칠인 감독이 으로 돌아왔다. 일도, 사랑도, 섹스도 뜨겁게 하고 싶은 그녀들의 인생 절정의 이야기를 그린 은 지난 2012년 제1회 롯데엔터테
영화 는 검은 괴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소심한 얼룩소와 허당 로봇소녀의 신기하고도 판타스틱한 모험을 다룬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작은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며 나날을 버내던 '경천'은 어느 날 갑자기 정체모를 마법에 의해 소심한 얼룩소로 변해버린다. 영문도 모른 채 ‘소각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얼룩소 경천은 화장지 마
지난 2013년 12월 24일 중국에서 개봉한 는 첫날 1,16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개봉 4주차인 지난 19일까지 8,545만 달러의 누적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 의 오프닝 스코어인 728만 달러를 넘어서는 이번 의 첫날 흥행 수입은 성룡 개인 최고 오프닝 스코어
때는 바야흐로 조선, 서양의 미녀삼총사들도 울고 가게 만들 미모와 무예를 두루 갖춘 미녀 셋이 있었다. 검거율 9할, 현상금만 걸렸다 하면 귀신같이 나타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들이었다. 사내 못지 않은 무술 실력에 지성과 미모까지 두루 갖춘 만능검객 진옥(하지원), 돈 되는 일이라면 일단 나서고 보는 억척스러운 주부검객 홍단(강예원), 어떤 상황에서
콩글리쉬(Konglish), 쟁글리시(Janglish), 칭글리쉬(Chinglish), 그리고 빙글리쉬(Vinglish). 비영어권 국가들만의 자구책인 자국식 영어 표현이 있을 만큼 영어는 비영어권 사람들에게 콤플렉스가 되기도 하고, 뛰어넘어야 할 산이기도 하다. 영어를 정복하려는 시도를 잘 보여준 영화 (원제: English Vinglis
스피카가 금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공개된 자켓 속 스피카는 복고풍의 의상과 헤어∙메이크업에 사뭇 진지한 표정이 더해져 지금까지의 스피카와는 다른 모습으로, 레트로적인 느낌을 스피카만의 스타일로 한 껏 살려냈다.스피카의 자켓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걸그룹들과는 확실히 다른 컨셉인
1975년 일본 도에이社가 제작해 39년의 명성을 쌓아온 전세계 어린이들의 슈퍼 히어로 파워레인저가 올해도 어김없이 으로 극장을 찾는다. 기본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파워레인저는 처음 TV 방영되었던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등을 사로잡으며 지구 정복을 노리는 절대 악의 무리들을 저지한다. 또한, 인류의
역대 성룡 영화 사상 최고의 액션 시리즈로 극찬 받는 시리즈의 2014년 최신작 가 지난 1월 17일(금) 여의도 IFC 몰에서 세계적인 액션 스타 성룡이 참석한 레드카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1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성룡을 만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
개봉 하자마자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각종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이 1월 19일(일) 새벽 12시 57분 누적 관객수 10,000,000명을 기록, 한국영화 사상 아홉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식지 않는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개봉 5주차 주말에도 강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영화 최초 미국 전역 3421개관에서 개봉,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 제작비 450억 원 투입한 레드로버(Redrover)의 은 순수 국산 자본으로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전세계 120개국에 선 판매를 달성, 게다가 미국 현지의 배급을 북미 10대 메이저 배급사 중 한 곳인 오픈로드가 맡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어
세계대전이 있었던 시대의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 그리고 베트남 전쟁이 있었던 시대의 '비트족(beat generation)'. 두 세대 모두 젊은이들의 방황과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비트족'은 1950년대 기성세대와 문화 등을 거부하며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생활을 추구했던 젊인이들을 이르는 표현으로,
때는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로맨스가 청춘들의 마음을 들었나 놨다 할 때였다.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한편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영숙이 야속하기만 한데,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의 등장이 이들 관계에 일대 파란을
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20일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미니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 쇼케이스는 올레스퀘어 기획 공연 '이달의 발견 쇼'를 통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당일 유스트림 올레스퀘어 채널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 중 하나로 손꼽히며, 등을 연출한 액션 영화의 대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의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단번에 뤽 베송 감독에게 제작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 만큼 이번 작품에 특별한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영화
나이만 먹었을 뿐, 대책 없는 태일(황정민)은 아직도 형 영일(곽도원)집에 얹혀 살며 조카 송지(강민아)한테 삥도 뜯기는 정이 많은 남자다. 하지만 친구 두철(정만식)이 하는 고금리 사채업의 부장으로 빌려준 돈은 기필코 받아오는 악랄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목사라고 절대로 인정사정 봐 주지 않는 태일은 수협에 근무하면서 아버지의 병수발을 드는 당찬 여자 호
영화라는 장르는 일종의 판타지이다. 극장을 찾는 관객들 대부분은 현실과는 동떨어진(자신이 처해있는 현실과는 상관없는) 궁극의 판타지를 찾기 위해 극장을 방문한다. 관객들은 현실에서 있을 법 하지 않은 스토리와 스크린 속에서 자신의 현실을 잊고 위안을 구하고 싶어한다. 이런 관객들의 바람을 아랑곳 않는 영화 한편이 곧 개봉한다. 김동현 감독의 영화 은
2003 박찬욱의 그리고 11년,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스파이크 리 감독의 는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놀라운 반전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 결말을 그린다. 할리우드판 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돼 이유도 모른 채 감금된 지 20년, 잃어버린 딸을 찾고 자신을 가둔 놈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2006년 여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SQUARE-ENIX사가 제작한 를 스크린으로 봤었던 충격을 기억한다. 상영방식이 3D는 아니지만 엄청난 기술력으로 제작된 full 3D 애니메이션 은 우리나라에서 주요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