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우영우 신드롬’의 주인공 박은빈과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신동엽·수지·박보검의 진행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 TV부문 방송 통합 시상식인 만큼 특히 올해도 TV부문이 쟁쟁했는데, 후보군에 ‘나의 해방일지’,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슈룹’, ‘우리들의 블루스’, ‘작은 아씨들’, ‘재벌집 막내아들’, ‘일타스캔들’, ‘카지노’ 등
2023.04.29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