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중 월화 ‘샐러리맨 초한지’, 수목 ‘부탁해요 캡틴’, 그리고 주말 ‘내일이 오면’의 주인공들은 모두 실패를 거듭했다가 다시금 도약을 하는 이른바 권토중래 에피소드를 이끌고 있어 화제다.우선 ‘샐러리맨 초한지’의 유방(이범수 분)과 여치(정려원 분)는 17일 6회 방송분에서 천하그룹의 부사장 호해(박상면 분)의 의문사와 관련해 범
SBS 월화 ‘샐러리맨 초한지’의 이범수가 먹는 불로불사약의 정체는 바로 꿈틀이였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이범수는 현재 극중 유방역을 맡았다. 극중 천하그룹의 불로불사 신약개발에 참여한 뒤 그룹에 수석으로 입사한 그는 신약을 먹고 난 뒤 일어나는 부작용 연기를 위해 호탕한 웃음을 짓는 등 열연을 아끼지 않고 있다.최근 한강에서 진행된 촬영분에서 이범수는
정보석 “‘최우’라는 인물 통해 모든 감정과 에너지 쏟아내겠다”“제 연기 하나하나에 역사적 인물이 다르게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느껴요” 2011년 [내 마음이 들리니?] 일곱 살 지능 ‘봉영규’, 2010년 [자이언트] 냉혈인 ‘조필연’,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 무능력한 사위 ‘정보석’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정보석
배우 김규리가 [영재의 전성시대] 이후 약 6년 만에 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드라마 [무신]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6년 만에 드라마 복귀라 누구보다 떨리지만, 촬영장에서 ‘송이’로서 살아가는 게 하루하루 즐거워요”김규리가 [무신]에서 맡은 역할 ‘송이’는 고려시대 최고권력자인 ‘최충헌’(주현)의 손녀이자, ‘최우’(정보석)의 딸로서, 우연히 보게 된
SBS 월화 ‘샐러리맨 초한지’의 정겨운과 김응수의 깨알인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항우역을 맡은 정겨운은 극중 장초그룹의 본부장으로, 천하그룹의 불로장생 신약의 개발을 저지하는데 일등공신이다.그리고 미국 유수의 금융기업 펀드매니저였던 그를 스카웃한 인물이 바로 김응수가 맡은 장초그룹의 회장 오지락이었던것. 김응수는 천하그룹을 뛰어넘
SBS 월화 ‘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인공들은 모두 부모님에 대한 아픈 사연이 있었다. 우선 ‘샐러리맨 초한지’(이하 ‘초한지’)의 극중 유방(이범수 분)이 대학을 다니고, 현재 천하그룹에 입사한 데에는 아버지의 유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공장에서 일했던 유방의 아버지(임현식 분)는 아들만큼은 샐러리맨이 되길 바랐던 것이다. 더구나 그는 지병이 있는 어머니의
SBS 설날특집드라마 ‘널 기억해’(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의 김병만이 선물과 같은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월 20일 밤 11시부터 연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널 기억해’는 그동안 ‘내사랑 못난이’, ‘가문의 영광’,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등을 집필한 정지우 작가와 ‘왕의 여자’, ‘사랑공감’, ‘그 여자가 무서워’등을 연출한 정효PD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 에 출연하고 있는 다진(구혜선 분)과 뽀송(갈소원 분)의 친 자매와 같은 사진이 화제다.사진 속 뽀송은 다진의 무릎에 앉아 손을 맞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 아니라 다진이 부모를 잃고 몸이 약한 핏덩이 동생을 홀로 키워왔다는 드라마 속 설정답게 유치원에 있는 뽀송이를 안쓰럽고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가슴 짠한 장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정경순/연출 유인식)의 재벌녀 여치(정려원 분)가 노란색 깔깔이에 시골장터에서나 봄직한 털조끼를 입고 추위를 피하기 위해 군밤장수 같은 모자에 벙어리 장갑을 꼈다. 거기에 배고픔을 못 참아 피자가게를 기웃거리다 주인에게 쫓겨나는 수모까지 겪었다.취미가 쇼핑이고 명품이 아니면 걸치지 않으며, 구내식당에서도 호
[샐러리맨 초한지]의 우희(홍수현 분)가 항우(정겨운 분) 유혹하기에 본격 돌입했다. 천하그룹의 신약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는 우희는 항우가 장초그룹의 총괄본부장임을 알고 그간 냉랭하게만 대하던 항우에게 미인계를 쓰며 접근하기로 결심한 것이다.최근 강남의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우희는 항우가 운동하고 있는 격투기도장에 핫팬츠와 탱크톱 차림으로 모든
SBS 월화 드라마‘샐러리맨 초한지’에도 밀본이 존재해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샐러리맨 초한지’(이하 ‘초한지’) 1월 8일 3회 방송분에서 극중 항우(정겨운 분)는 특수카메라가 장착된 목걸이를 우희(홍수현 분)에게 선물했다. 이에 우희는 이를 찬 채로 연구소를 활보했고, 덕분에 항우는 연구소의 패스워드를 알게되고는 비밀리에 침투까지 해 신약을 확보했다. 하
SBS 월화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의 ‘충청도 사투리의 달인’ 이범수가 초한지를 구하고 있다. 2012년 1월 2일부터 첫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과 성공 스토리를 코믹터치로 그리는 드라마로, 이범수는 긍정적인 성격에다 뛰어난 두뇌와 체력을 지닌 유방역을 맡아 열연중이다.유방역의 이범수
단 한 번의 경연, 그리고 공개되는 충격적인 순위!!< 나름 가수다 > 마지막 이야기!!!지난주 맛보기로 선보인 중간점검과, 이후 본격적으로 무대 구성을 시작하며 선보였던 연습과 리허설 무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무한도전] < 나름 가수다>의 마지막 이야기가 이번 주 공개된다.중간점검 날, ‘경연곡’을 바꾸는 대신 경연 순서 첫 번째라는 핸디캡을 받은
▶ 집짓기의 끝판왕! 김병만의 마지막 ‘공중부양 집’ 大 공개!- 파푸아에 완성된 병만族의 마지막 럭셔리 펜트하우스!!건축의 달인 김병만이 코로와이族의 나무 집에서 영감을 얻어 공중에 떠 있는 집 만들기에 도전한다. 독특하게 나무위에 집을 짓는 코로와이 족을 찾아간 김병만족! 코로와이부족 사람들은 집이 나무 높은데 있을수록 부와 명예가 높다고 생각한다.지상
[해를 품은 달]이 5일(목) 2회에서 22.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이하 동일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로 첫 회 시청률 19.7%를 경신하며 밤 10시 대를 평정했다. 새해 들어 같이 시작한 타사 수목드라마들과의 경쟁에서 두 배에 가까운 스코어로 압도적인 1위를 지켜내 더욱 고무적이며,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 방송 2회 만에 20%를 넘긴
사진 속 주인공은 극중 고준영 역을 맡은 성유리로 광활한 억새밭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해질녘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이 사진 속에 그대로 녹아있는 듯 따뜻한 느낌의 스틸 컷이지만, 주인공 성유리의 표정은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복잡한 감정으로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끈다. 2월 4일(토)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극본 조은정,
[해를 품은 달]은 4일(수) 첫 방송에서 19.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이하 동일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는 지난해 최고 화제작 [최고의 사랑]의 첫 시청률 10%의 두 배 가까운 기록이며, 2008년 전국을 클래식 열풍으로 물들였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첫 시청률 16.8% 보다도 높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