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가 공개됐다. 영화 부문에서는 천만 영화 '서울의 봄', '파묘'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관심을 모으는 TV부문 연기자 최우수상에 김수현, 남궁민, 류승룡, 유연석, 임시완, 라미란, 엄정화, 안은진, 이하늬, 임지연 등 쟁쟁한 후보군이 공개돼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8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TV 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2024.04.08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