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KBS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가제) (극본:구현숙, 연출:주성우)에 유진과 출연이 확정되었다는 소식. 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 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홈드라마로
최근 화제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인 김정은과 정려원이 블루코트에 버건디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시선을 끌고 있다. 언뜻 보면 같은 컬러의 아우터와 같은 가방으로 비슷한 스타일 같지만,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을 풀었다.KBS 2 TV ‘울랄라 부부’ 김정은은 로코퀸답게 완벽한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허리 라인인 강조된 블루 재킷과 빈티지한 레드톤의 롱 원피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에서는 14년 후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 세월이 흐른 뒤 신분을 숨긴 채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연과 형준의 도주를 도왔던 미셀킴(김선경 분)이 수영장에서 사망하고 이 사건을 형사가 된 정우(박유천 분)가 맡게 되면서 세 사람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가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11.2%로 처음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하며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기록했다.이같은 시청률 상승세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헤어지게 된 주인공들이 14년 후를 배경으로 신분을 숨긴 채 다시 재회,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성인
MBC 주말연속극 [아들 녀석들](극본 김지수, 연출 김경희 최준배)에서 결혼을 앞두고 난관에 부딪혀 이별의 위기 앞에 선 ‘현기-인옥’ 커플이 재회와 동시에, 함께 밤을 보내 두 사람 관계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극 중 아들들 중 그 동안 가장 반듯하고 착실한 모습으로 우정숙(나문희) 여사의 신뢰를 얻었던 현기(이성재)는 인옥(명세빈)과의 결혼을 앞두고 인옥
“대한민국을 뒤흔들 슈퍼 영웅이 나타났다!”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 차태현이 ‘1인 2역’ 명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첫 포문을 열었다. 21일 첫 방송된 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 1회는 시청률 14.9%(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단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 자리
힙합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부부 동반으로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한국 힙합계의 손꼽히는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부부로서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 화보에 함께 등장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슈퍼스타K 4’의 심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윤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타이거JK는 아들 조단과 함께 방송
SBS 특별기획 , 드라마 제작 현장의 숨은 주인공을 찾아 속속들이 궁금한 점을 파헤쳐보는 현장 인터뷰 1탄!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20일 곤지암 세트장에서 ‘드라마 속 잘 차려진 밥상’을 책임지는 푸드스타일리스트를 만났다. SBS 특별기획 는 오는 12월 1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KBS2 TV ‘내 딸 서영이’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극 중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불안해하는 이서영(이보영)을 표현한 그녀의 연기력만큼이나 주목 받는 것은 바로 스타일링이다.이서영은 프로패셔널한 로펌 변호사와 부잣집 며느리 사이를 오가며 정돈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로펌 변호사다운 품격 있는 오피스룩과 부유한 집안의 며느리다운 그녀의
“D-1!!! 강단 있는 그녀가 온다!”‘전우치’ 유이가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가진 ‘대담(大膽) 도술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이는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될 KBS 새 수목극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 전우치가 사랑한 여인이자 미혼술에 걸려 감정을 잃어버리고 사악함에 빠져 조종당하는 홍무연 역을 맡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배우 장나라, 최다니엘, 박해미, 이한위, 윤주상, 엄효석, 오영실이 막강 선생님라인을 구축한 가운데 그들이 그려낼 개성만점 선생님들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승리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중심에는 2학년 2반 담임 ‘정인재(장나
암 선고를 받은 김정은과 필리핀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난 신현준의 모습이 방영되며 점차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극본: 최순식 / 연출: 이정섭, 전우성 / 제작: 콘텐츠 케이)의 히로인 신현준에게 시청자들의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신현준은 안에서 1인 3역 이상을 넘나들며 120% 소화, 진정한
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박장대소하게 만들 ‘전우치’를 더욱 재미있
오늘 밤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 5회에는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디자이너가 된 '조이'(윤은혜)의 대규모 패션쇼 장면이 공개된다. 이번 패션쇼 장면은 대규모 인력과 소품이 동원되어 화려하게 꾸며져, '수연'과 '조이'의 캐릭터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 당시 현장에서는 20여명의
MBC 창사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15회에 청상과부 ‘서은서’역으로 첫 등장한 조보아가 “‘숙휘공주’와 다른 조선시대 여인의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조보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마의] 15회에 흰 소복을 입고 자결을 시도한 ‘서은서’로 출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서은서’는 미모에 총명함을 갖춘 좌의정 '정성조'(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에 전국환과 정인기가 깜짝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19일 ‘드라마의 제왕’은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온갖 인맥을 동원해 편성이 불발될 뻔 했던 ‘경성의 아침’을 다시금 SBC방송국에서 방영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고은(정려원 분)이 제국프러덕션 오대표(정
1 ‘청담동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김지운, 김진희 극본, 조수현 연출)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느낌이 나는 예고편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다섯손가락 ’후속으로 12월 1일부터 첫방송되는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11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이재진)가 수도권 시청률 6.8%(AGB 닐슨)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오자룡이 간다]는 첫 회에서 오자룡과 나공주의 워터파크에서의 황당한 첫 만남과, 얼결에 남자 화장실에 들어간 공주가 남자친구의 배신을 알게 되면서 뛰쳐나오다 퀵 서비스 아르바이트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의 유승호가 사랑을 위해선 거칠 것이 없는 남자 ‘강형준’이 되어 돌아온다. 유승호가 맡은 ‘강형준’이란 인물은 아이처럼 맑은 눈빛과 소년의 미소를 지녔지만 어디서든 감정을 쉽게 드러내 보이는 법이 없고, 원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중적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MBC 창사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15회가 20%(AGB닐슨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드라마의 돌풍을 예고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7.8%(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19일 방송된 [마의] 15회에는 ‘명환’(손창민)의 지시로 팔이 엉망이 된 ‘광현’(조승우)을 치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