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에서 실감나는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선보여 화제다. ‘드라마의 제왕’ 지난 11월 26일 7회 방송분에서는 차사고로 병원에 실려갔던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이 깨어나고, 음주운전으로 걸린 현민(최시원 분)이 앤서니김(김명민 분)의 기지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현민의 상대역으로
MBC 주말연속극 [아들 녀석들](극본 김지수, 연출 김경희 최준배)에서 셋째 아들 승기(서인국)에게 저돌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던 송희(신다은)가 ‘보람’의 존재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 동안 송희는 승기의 매력에 빠져 승기에게 저돌적인 애정공세를 보여줬다. 송희는 승기가 미림(윤세인)과 이혼 숙려 기간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개의치 않고 애정을 표했지
“‘무수리’ 복장도 잘 어울리죠?!”‘전우치’ 유이가 곱디고운 조선시대 ‘왕실 무수리’로 변신한다.유이는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전우치가 사랑한 여인이자 미혼술에 걸려 감정을 잃어버리고 사악함에 빠져 조종당하는 홍무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전우치’ 1, 2회분에서 무뚝뚝하고 감정이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표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가수 손담비. 그녀의 변함없는 가창력과 섹시한 퍼포먼스 만큼이나 각선미 또한 화제. 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곡에 맞춰 스타일은 다르지만 모두 다리라인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는 하의실종 룩을 연출했다. 마네킹몸매 원조답게 하이탑운동화, 킬힐 모두 뛰어난 각선미를 뽐내며
첫 눈, 쌀쌀한 추위에 본격적인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고 있다. 여러겹의 옷을 겹쳐입어야 비로소 바깥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슈즈는 겹쳐 신을 수 도 없는 현실.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패션과 실용성을 놓치지 않는 슈즈 아이템은 무엇일까. 똑! 소리나는 슈즈 아이템으로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선택한 슈즈를 참고해보자. SB
성유리의 청담동 쇼핑 중 직찍이 공개되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청담동에서 본 성유리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에는 청담동 쿠론 매장에서 찍힌 성유리가 쇼핑 중 인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상하의에 쿠론의 스테파니 퍼플 백을 들고 청담동 매장을 둘러 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큰 선글라스를 착용
박시후와 문근영이 27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연출 조수원, 작가 김지운 김진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이 드라마는 ‘노력이 나를 만든다’는 신조를 굳건히 믿고 살아가는 서민형 캔디 캐릭터 한세경 (문근영 분) 이 지앤의류 디자이너로 취직하면서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
오마이솔 대구 동성로점 오픈을 기념하여 23일 ‘노홍철과 함께 하는 포토 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마이솔은 캠퍼, 버켄스탁, 어그 등 세계의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들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슈즈 편집샵으로 슈즈만을 취급해오던 기존의 틀을 깨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멀티 편집샵을 대구 동성로에 오픈 하였다. 슈즈뿐만 아니라 양말, 가방, 기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김지운, 김진희 극본, 조수원 연출)의 문근영이 화려한 불어실력을 선보여 화제다.‘다섯손가락’후속으로 12월 1일 첫방송되는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경쾌하게 담는다. 여기서 문근영은 극중 지앤의류 신입디자이너 한세경역을 맡아 열연을
26일 방송된 가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19.5%(수도권 시청률)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20.3%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가운데에서는 부동의 1위를 지킨 셈. 이날 방송에서 광현(조승우)은 시체실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성간지’라 불러다오~!”‘전우치’ 성동일이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과 닮은꼴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성동일은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단순무식하지만 우직한 의리파 ‘봉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회 분에서는 강림(이희준)의 미혼술로 인해 살인자 누명을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극본:최순식/연출:이정섭,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의 결말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7회에서 김정은의 간암수술이 신현준의 기증으로 이루지게 됨에 따라 막판 러브라인이 예측할 수 없게 됐다.그동안 신현준의 간을 이식 받지 않겠노라 단호한 모습을 보이던 여옥(김정은)이 기적적으로 기증자를 만나게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김지운, 김진희 극본, 조수원 연출)의 박시후가 승조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섯손가락’후속으로 12월 1일 첫방송되는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경쾌하게 담는다.드라마에서 박시후는 극중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의 CEO인
주말 안방극장 매력남으로 등극한 SBS 다섯손가락의 유지호 역을 맡은 주지훈은 훈훈한 외모, 이기적인 기럭지,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감각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드라마 내에서 슬픔과 사랑, 분노와 그리움 극과 극을 오가는 복합 감성연기로 매력적인 배우 등극은 물론 완벽한 모델 기럭지로 뭇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게 된 주지훈의 패션 스타일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에 주원과 대립각을 세울 주원의 부모로 독고영재와 임예진이 합류했다. 길로(주원)의 아버지 '한주만' 회장으로 변신한 독고영재는 최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7급 공무원]에서는 한주만 회장으로 분해 사업 후
2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에서는 도현(이덕화)까지 해주(한지혜)의 정체를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창희(재희)는 도현 부자의 이간질을 위해 "검찰 쪽에 당신의 비자금 횡령자료를 넘긴 사람은 일문(윤종화)"이라는 정보를 꾸며냈다. 창희는 양 대리를 증인으로 내세우며 이 사실을 도현에게 알렸고, 예상대로 도현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차태현이 위험하다?!”‘전우치’ 차태현이 ‘위험 상황’에 빠졌다. 차태현은 오는 28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 록뱀 미디어 제작) 3회 분에서 낙엽과 흙을 뒤집어 쓴 채 깊은 웅덩이에 빠져있는 모습을 선보인다.지난 22일 방송된 ‘전우치’ 2회 후반부에는 강림(이희준)과 마주치게 된 이치(차태현)가 강림을 뒤 &
단 2회의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극본: 최순식 / 연출: 이정섭, 전우성 / 제작: 콘텐츠 케이)가 간암에 걸린 김정은의 생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이식 수술 여부를 남겨두고, 조용히 신변 정리를 해온 여옥(김정은)이 무사히 간 이식 수술에 성공할지, 또한 그에 따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울랄라부부’가 해피엔딩
끝내, 상우(박해진)가 담담히 이별을 선언했다. 어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극본 소현경 | 연출 유현기 |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미경(박정아)의 모든 것을 알게 된 상우가 갈등을 거듭하며 고뇌해오다 결국 이별을 말하게 된 것. 미경이 위너스가의 둘째딸이라는 신분을 숨겨왔던 사실과 자신의 누나 서영(이보영)의 시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