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의 터프가이 이수호역을 맡은 김진우가 여리면서도 강한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우는 여주인공 이수정(이소연 분)의 동생으로 말수가 별로 없는 터프가이지만 속은 여리고 따뜻한 보세집 의류 디자이너 역할을 맡고 있다.그는 어릴 때는 수정을 잘 따르고 의지했으나, 심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김지운, 김진희 극본, 조수원 연출)가 ‘뿌리깊은 나무’처럼 스토리가 탄탄한 이유는 크리에이터 시스템덕분이었다. 지난 12월 1일 첫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의 전형인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이면서 동시에 사회성을 바탕으로 한 로맨틱코미디다. 이 드라마는 방영되자마자
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9회에서는 조이(윤은혜 분)가 강상득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를 지켜주기 위해 정우는(박유천 분) 동료 경찰들 몰래 그녀를 빼돌리려 했지만,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성공하지 못한다. 결국 들이
패셔니스타 정려원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그녀는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에 적절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그녀는 ‘드라마의 제왕’에서 카키 컬러의 레더 재킷,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레이어드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때 멋스러운 광택,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팩을 착용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 K)에서 최다니엘과 이종석이 사이좋게 대걸레를 나누어 들었다. 공개 된 사진은 오는 10일 방송될 ‘학교 2013’의 3회의 한 장면으로, 앙숙과 다름없는 두 남자가 넓은 강당에서 함께 청소를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
‘전우치’ 유이가 반전 있는 ‘이중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5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 5회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나가며 안방극장을 강력히 사로잡았다. 첫 방송부터 꾸준히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밝음과 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프로페셔널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SBS ‘드라마의 제왕’ 앤서니 킴(김명민)의 럭셔리 패션 화제다. 이번 스타일링은 트렌드에 민감하기로 소문난 청담동 사모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김명민은 독특한 패턴에 마치 자로 잰 듯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수트를 매치했다. 또한 여기에 다양한 컬러의 퍼 칼라로 포인트를 주어 남자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NAPAPIJRI)는 지난 12월 2일(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영화배우 김민준과 함께 2012년 겨울 나파피리의 패션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987년 이탈리아 아오스타에서 탄생한 나파피리는 정통 아웃도어룩을 캐주얼패션으로 이끌어 낸 최초의 브랜드다. 나파피리는 ‘북극권’이란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살벌한 신경전으로 극에 박진감을 더하는 이고은(정려원)과 성민아(오지은)의 극과극 앙고라 니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고은(정려원)은 앙고라 니트로 귀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블루 컬러의 앙고라 니트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리고 레드, 화이트 컬러가 가미된 패턴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데
“차태현의 꿈은 이루어진다?!”‘전우치’를 패러디한 딱지&카드’가 등장했다.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는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김갑수-성동일-홍종현 등 가열찬 대세들과, 대한민국 미친 존재감들이 총 집결된 퓨전 무협사극. 첫 방송 이후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매 회 팽팽하고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로
SBS 주말 특별기획 (조수원 연출, 김지운 김진희 극본)의 주인공 문근영, 박시후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12월 1일 첫 방송된 는 극중 3년여의 고생 끝에 유명 의류회사에 입사했지만 고교동창이자 현재는 회사의 사모님인 윤주(소이현 분)의 개인 심부름을 도맡게 된 세경(문근영 분)
여성들에게 레드 컬러 아우터는 12월 쇼핑아이템 1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레드 컬러는 연말 분위기를 가장 잘 살릴 수 있고, 컬러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옷 잘 입는 패션피플,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들도 예외는 없었다. 도도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브라운관에서 화려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소이현-도지원-
KBS 1TV 대하드라마 (극본 유동윤, 김선덕 | 연출 신창석, 김상휘)의 새 히로인 홍은희의 첫 촬영이 시작됐다. 지난 주 경북 상주시 퇴강리 일원에서 있었던 촬영 현장에는 수십 명의 화랑들과 말을 탄 군사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공주를 참살하라~!” 적장의 명령에 마차 앞으로 군사들이 밀어닥치자 화랑들이 나서 대치하는 상황에
“차태현이 위험하다!”‘전우치’ 차태현이 쇠사슬에 묶인 채 10시간 이상 ‘포박 투혼’을 펼쳤다.차태현은 오는 6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 6회 분을 통해 차가운 모래사장 위에서 쇠사슬에 꽁꽁 묶인 채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을 펼쳐낸다. 무엇보다 복면을 쓴 자객들이 차태현의 주변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유이가 웃잖아~!”‘전우치’ 얼음공주 유이가 해사한 ‘누나미소’ 종결자로 등극했다. 유이가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아역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촬영 현장을 누비는 모습이 포착된 것. 지난 주 방송된 4회 분에서 홍무연(유이)이 데리고 도망친 최공장(이희도)의 손주와 즐거운 한때는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MBC 인기리에 방영중인 메이퀸의 김재원 패션이 큰 인기를 몰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 하고 있다. 시종일관 시크한 시티룩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김재원은 그의 심플한 패션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많은 남성들에게 역시 워너비로 자리매김하며 그가 착장한 제품 하나하나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김재원이 착용하여 화제가 된 대표적인 상품으
지난 2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연출 조수원, 작가 김지운 김진희) 가 드디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희귀암과 투병중인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인찬 (남궁민 분)은 마침내 아르테미스 명품 유통 회사에서 명품 가방을 불법 유통하기에 이른다. 이것이 탄로가 나자 자취를 감춰버린 인찬을 찾기 위해 세경 (문
스타들의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은 매번 화제를 모은다. 최근엔 남자 배우들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화두에 오르며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배우들의 중후한 멋과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 공항패션의 비결은 뭘까. 그들의 품격을 살려낸 아이템들을 공개한다.◆장혁, 시크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명품’ 공항패션 명품배우 장혁은 얼마 전 KBS2 TV ‘아이리스2’ 헝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의 김명민과 최시원이 친한 모습의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드라마의 제왕’에서 김명민은 극중 드라마 외주제작사 월드프로덕션의 대표 앤서니 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고, 최시원은 극중 톱스타인 강현민 역을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앤서니 김과 강현민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연속극 에서는 강우재(이상윤)가 회사도 그만두고 자취를 감춘 이삼재(천호진)의 사물함 속에서 자신의 아내인 이서영(이보영)의 사진을 발견한 후 삼재와 서영의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됐다. 이어 과거 병원에서 얻어낸 주소를 통해 이삼재가 살고있는 옥탑방까지 찾아갔다. 그리고 우재는 그 곳의 집주인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