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마구간에서 말똥을 치우는 모습이 공개됐다.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 베르디미디어)의 제작사가 28일 공개한 사진을 보면 수애가 마구간에서 열심히 오물을 치우고 있다. 방송 첫 회에 대통령 영부인으로 기품 있는 자태를 보여줬던 수애가 왜 이처럼 망가진 것일까.최근 경기도 안산의 한 승마클럽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수
이상윤이 이보영을 보내주기로 마음 먹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연속극 에서는 강우재(이상윤)가 이서영(이보영)에 대한 과거를 모두 알고 그녀를 보내기로 마음 먹은 채 이혼을 결심했다.이 날 방송에서 우재는 이혼서류 정리를 위해 서영을 불러내서 "우리는 서로를 참 모르고 살았다. 난 네가 들키면 나갈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화려한 출연진 뿐 아니라 작가, 감독까지 수퍼스타이기 때문이다.[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수퍼스타 작가가 집필하고 있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그들이 사는 세상], [바보같은 사랑]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는 유려한 대사와 시청자를 깊이 사유케 하는 스토리로
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에서는 채원(유진)이 영자(박원숙)의 집 지하실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자는 채원의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에 불안해하던 중 "채원이 지하실에 둔 가방을 찾는다"는 가사도우미 말에 따라 지하실로 향했다.이를 본 채원은 영자 몰래 뒤를 쫓아 지하실 잠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채원은 영자가 가방
차태현과 유이는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율도국 시절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우연커플’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존재의 이유가 될 정도로 척척 맞는 ‘천생연분 커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극중 율도국 시절 이뤄진 ‘단풍나무
손끝까지 얼어붙을 듯 추운 요즘 같은 날씨에 장갑은 없어선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하얗게 내려앉은 눈밭 위에서의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꼭 착용해야 시린 손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장갑이라고 그저 추위로부터 손을 보호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다양한 소재와 컬러, 패턴의 장갑들이 포인트 액세서리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심플한 가
도심에서는 도트와 체크를 매치하거나 플라워 프린트와 기하학 패턴을 매치하는 등의 믹스매치한 프린트룩이 대세이다. 이 기세를 몰아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스키어나 보더들에게도 역시 믹스 매치한 프린트 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얀 도화지 같은 설원에서는 색채나 패턴이 도심에서 느끼는 프린트룩 보다 더 강렬해 보이는 효과 때문에 겨울 스포츠 매니아들은 비비드한
수애, 청초한 그녀가 이번에는 국민 악녀가 되어 브라운 관에 돌아왔다.출연한 드라마마다 착용한 가방은 빠짐없이 이슈가 되는 ‘완판녀’ 수애가 SBS’야왕’을 통해 다시 한번 완판녀로의 등극을 노리고 있다. 10%라는 두 자리수 시청률을 시작으로 동시에 드라마 속 ‘주다해 패션’이 연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청순 야망녀’의 패션이 돋보이기 시작한 것은, 극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 아이유, 조정석이 전격 캐스팅 됐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방영되는 이번 드라마에서 조정석과 아이유 두 사람은 첫 주연을 맡게 된다.‘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찾기와 그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상
겨울철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고 공기가 건조한 탓에 혹사당하는 피부는 더욱 건조해져 각질이 일고 거칠어진다. 물사마귀라는 피부트러블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처럼 특히 건조한 겨울철이 힘들어지는 이유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아토피가 있으면 피부면역력이 떨어져 피부장벽이 약해진 데다 가려움이 심해 긁기 때문에 물사마귀가 생기기도 쉽고 번지는 속도도 빠르다. 어린
광(光)기반 스킨케어 솔루션 글로벌 컴퍼니 트리아뷰티(Tria Beauty)의 한국 시장 모델로 배우 박한별이 3년 연속 재발탁됐다. 박한별은 지난 2011년부터 트리아뷰티의 레이저 제모기인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 모델로 활동 해왔지만, 올해부터 가정용 여드름 치료기인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의 광고를 겸하게 되어 브랜드 전체의 광고 모델까지 선점
대세 K-POP 아이돌 그룹 [B1A4]가 연이은 광고계약에 체결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국내 최초 모자 멀티샵인 햇츠온의 모델로 활동해온 B1A4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그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통해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톡톡 튀는 개성으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햇츠온은 “2012년 한
24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 20회분은 시청률 13.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반전 스토리가와 박진감 넘치는 빠른 극 전개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숙(김갑수)과 대면하게 된 무연(유이)이 마숙을 향해 가차 없이 단검을 겨누는 모습이 담겨졌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주말드라마 (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에 카메오 출연한다. 전태관은 극 중 김혜옥이 우연히 접하게 된 드럼을 본격적으로 배우고자 등록하게 된 음악학원의 원장으로 깜짝 출연을 하게 돼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데뷔 이후 CF연기 외에는 해본 적이 없다는 그는 “드럼연주가 아닌 연기제의를 받아 얼떨떨했다
24일 방송된 7급 공무원 2회에서는 한길로(주원 분)와 김서원(최강희 분)의 국정원 첫 출근 장면이 그려졌다. 김서원과 한길로는 첫 출근하는 버스에서 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다 훈육관으로부터 버스에서 내려 알아서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국정원 교육장에 도착했다. 도착 후에도 훈련 내내 시비가 붙어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변 동료들
MBC 주말연속극 [아들 녀석들](극본 오상희, 연출 김경희 최준배)의 극 중 세 아들 중에서 처음으로 결혼식을 올린 현기-인옥 커플의 결혼식장에 유리(리지)가 변장을 하고 나타났다. 극 중 유리(리지)는 작가인 민기(류수영)를 짝사랑하는 천방지축 작가 지망생으로 등장해 민기 주위를 계속 맴돈다. 이에 새로 등장한 민기의 대학 동창 강희(허영란)의 지지를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의 힘, 중견배우들의 유쾌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백년의 유산]은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다양한 연령대의 각양각색 사랑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이날은 효동(정보석)의 장모인 끝순(정혜선)이 눈엣가시인 춘희(전인화)에게 사위를 뺏기지 않기 위해, 강진(박영규)과 춘희의
23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 19회 분은 시청률 1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 최강자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스토리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강림(이
한 움큼의 머리카락을 쥐고 있는 전노민과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김혜옥의 사진이 공개됐다.주말드라마 에서 믿었던 남편(최정우 분)과 윤실장(조은숙 분)에 이어 마음을 준 며느리(이보영 분)에게까지 연타석 배신을 당해 최악의 멘붕상황에 처해있는 차지선 역의 김혜옥이 찾게 된 드럼 연습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전노민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견미리, 정은표, 박철민, 여호민이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서 ‘익살과 해학’ 코드로 합류한다. 극중 허준의 소박하지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이들 배우들은 시청자들에게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각각 맡게된 극중 ‘구일서’-‘함안댁’과 ‘오근’, ‘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