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학교 2013’에서 모델출신 이종석과 김우빈의 교복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고남순vs박흥수, 교복화보 포스’ 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학교 2013’에서 이종석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반해, 김우빈은 단정한 엄친아 분위기로 교복을 소화했다. 여기에 마무리는 컨버스 스니커즈 혹은 운
태현은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조선의 ‘슈퍼히어로’ 전우치와 조보소 말단관리 이치로 1인2역을 넘나드는 맹활약하고 펼치고 있는 상황.무엇보다 조선을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불의한 현실에 맞서는 것은 물론 악행을 일삼는 조정대신들에게는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임금 앞에게는 거침없는 충언
세경을 향한 승조의 서슬퍼런 대사, “한 마디만 더 하면 죽여버릴거야!!”어제 20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드라마 (극본 김진희 김지운, 연출 조수원) 에서는 마침내 승조(박시후)와 세경(문근영)이 한 성당에서 상상 결혼을 치루는 장면이그려졌다. 인화(김유리)가 고의적으로 노출시킨 동영상에서 세경이 처음부터 자신을 시계토끼로 이용할려는
2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에서는 영자(박원숙)의 계략으로 철규(최원영)가 채원(유진)의 불륜을 의심하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영자는 사전에 계획한 대로 세윤(이정진)에게 채원과 함께 있던 사진들을 들이밀며 두 사람의 불륜을 주장했다. 세윤은 황당했지만 냉정히 사건의 조각들을 맞추기 시작했고, 이내 "며느리를
1월 20일 방송된 MBC 창사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30회, 31회 재방송이 각각 6.8%, 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1일 첫방송된 [마의]는 10월 16일 방송된 6회부터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기록, 현재까지 26회, 연속 13주간 1위의 왕좌를 수성했다. [마의]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쏠린 관심이 대단하다. 아직 방송이 한 달여 남았음에도 사진 한 장 한 장 공개될 때마다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기대의 바탕엔 드라마계의 수퍼스타가 포진한 이유가 크다. '두 사람이 한 화면에 잡히는 것만으로도 기대된다'는 두 배우 조인성, 송혜교의 힘인 것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에서
어제밤 (19일) 방송된 SBS 특별기회 드라마 (연출 조수원, 극본 김지운 김진희) 방송을 보고 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화제의 장면은 바로 13회의 엔딩씬. 윤주 (소이현)와 세경(문근영) 이 은밀히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덤덤하게 바라보는 승조(박시후)의 표정이 이 드라마의 최고 명장면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SBS 후속 특별기획 '돈의 화신'에 카메라 촬영에는 전작 '샐러민 초한지'에 이어 이길복 촬영감독이 담당하고 있는데, 연출(유인식)은 세번째 작품이고, 작가(장영철, 정경순)는 이번이 닷섯번째 작품이다.작가(장영철, 정경순)가 SBS에서 집필. 방송한 프로그램 다섯편 전부를 이길복 촬영감독과 함께 하고 있는데, 이는 방송가에서는 극히 이례적인 것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새 월화 드라마 (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 베르디미디어) 에서는 다해(수애)와 하류(권상우)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큰 사건이 벌어졌다. 어렸을 때 의붓아버지와 함께 살러 보육원을 나갔던 다해는 사실상 의붓아버지에게로부터 몇 년간 성폭행으로 지겹도록 시달려왔던 것.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신 이후에도 다해를 집요
SBS [가족의 탄생](극본 김영인, 연출 고흥식, 오충환)에서 연인발전을 앞두고 있는 이소연(이수정 역)과 이규한(강윤재 역)의 '대본 열공' 모습이 공개됐다. 각기 다른 곳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있는 모습은 희한하리만큼 똑 같다. 극중 아직 공식 커플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심전심만은 오래된 연인처럼 잘 맞는 것 같다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공주(오연서)의 한결같은 애정 공세에 둔감했던 자룡(이장우)가 드디어 사랑의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17일(목) 방송분에서 포장마차에서 정신없이 일하던 자룡이 무심코 공주의 손을 잡게 되는데 그 뒤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매순간 공주를 의식하게 되는 것.하지만 또다시 공주 앞에서 ‘여동생’ 타령을 하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I Got a Boy’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특히 얼마 전에는 페미닌 하면서 감각적인 밀리터리 패션으로 무대를 장악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얼마 전부터 여성들의 밀리터리 패션이 대중화 된데 이어 미각그룹, 여신그룹 소녀시대에게도 밀리터리패션이 가능해 진 것. 소녀시대처럼 은근한 여성미를 살리면서도 펑키한
권상우의 등근육, 손태영의 까메오 출연 등으로 드라마 ‘야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은 평소 ‘드레수애’라는 닉네임까지 가지고 있는 수애의 스타일 변신이다.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 레이디를 꿈꾸는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의 스타일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자.1. 모노톤의 감성 변신 ‘수수수애’ 드라마 첫 회가 방영
쟝띠엘 샤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박시후가 로맨틱한 고백과 함께 선물 센스까지 발휘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박시후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아르테미스 쟝띠엘 샤 회장으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뛰어난 연기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3일 방영 분에서는 문근영에게 로맨틱한 고백과 함께 여권을 선물해 이슈가 되었다. 한편, 박시후가 함께 선
배우 전지현이 영화 '도둑들'의 중국 프로모션 일정을 마친 후 1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 날 전지현은 옆트임 스커트와 블랙 워커로 각선미를 완성하며 공항 여신으로 등극했다. 전지현이 선택한 각선미 종결 블랙 워커는 최근 여배우들이 리얼웨이 룩으로 즐겨 신는 아이템.한편, 전지현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가려도 빛나는 미모’, ’워커
배우 권상우가 드라마 ‘야왕’ 때문에 안팎으로 ‘수난’을 당하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의 주인공 권상우는 촬영 현장에서는 추위로 고생하고 드라마 속에서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고초를 겪고 있다. 권상우는 크리스마스에 마구간에서 말똥을 치우는 장면을 촬영하는가하면 영하 15도의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떨면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 겨울, 송혜교가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2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SBS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대기업 상속녀 오영이라는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 오영은 대기업의 유일한 상속녀로 지적이고, 아름답고,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해 보인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늘 외롭고, 차갑고, 힘들다. 이름뿐인 상속녀로 살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김태훈) 배우들의 남다른 올블랙 패션센스가 화제다.201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아이리스Ⅱ’의 배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스타일로 관심을 집중케하고 있는 것.사진 속 장혁(정유건 역), 이다해(지수연 역), 이범수(유중원 역), 오연수(최민 역),
'전우치’의 차태현-신승환이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흡사 ‘전우치 도플갱어’의 면모을 보였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16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 17회분에서 '강림파'의 둥개가 전우치 행세를 하며 일당을 데리고 도적질을 하다 원조 전우치에게 발각돼 곤혹을 치른 장면에서다.촬영
[마의]가 1회부터 31회까지 본방송과 재방송 모두 광고가 완판되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MBC 창사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는 지난 10월 1일 방송된 1회부터 15일까지 방송된 31회까지 약 4개월간 광고가 전부 판매됐다. 특히, [마의]의 광고 완판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는 정규방송 이외에도 주말에 방송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