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촬영장에서 ‘세차맨’으로 나서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었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 출연중인 권상우는 최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소품용 경찰차량을 직접 닦으며 ‘친절한 상우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2일 제작사 베르디미디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권상우가 열심히 걸레질을 하고 있고 옆에서 경찰복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전직 판사 출신의 초 엘리트이자 대한국당 초선의원 김수영 역으로 촬영중인 신하균이 짧은 검술신 촬영을 위해 한 달간 검술 연습을 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완벽한 엘리트이자 매력넘치는 국회의원인 김수영은 검도 4단에 검도왕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속 오수, 오영이 목요일밤 남녀로서 첫 키스를 나눴다.제작사 측이 공개한 스틸 사진 속 ‘산소 커플’은 아련함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애틋하고 더욱 안타깝게 만든다.지난 12회에서 영은 오수가 자신의 친 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를 남자로서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 4회부터 김주혁(허준), 박은빈(다희) 등 성인 연기자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구암 허준] 4회에는 성인이 되어 밀무역을 하며 왈패들과 어울려 삐뚤어지는 ‘허준’이 장의원 집에서 아버지를 살려달라는 ‘다희’를 만나게 되는 내용이 공개된다.1회에서 3회까지 어린 ‘허준’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배우 박한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3월 초 중국 영화 ‘필선2’의 촬영 차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박한별은 블랙 컬러의 티셔츠와롱 스커트로 편안한 올블랙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한별은 블랙 컬러 롱웨이브 헤어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가려도 빛나는 미존(미친존재감의 줄임말)미모를 발산하며 핑크 컬러의 포인트 아이템으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이하 그 겨울)의 인기는 17일 홍콩에서 개막한 홍콩국제영화제에서도 이어졌다. 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필름마켓에 참여한 SBS는 [그 겨울]을 포함해 SBS 유명 드라마들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며 한류 열풍에 힘을 보태고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악녀 주다해 캐릭터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수애는 요즘 느닷없이 ‘먹방(먹는 방송)의 여신’으로 떠올랐다.극중에서 라면 한 젓가락 먹었을 뿐인데 그 모습이 코믹한 뉴스가 될 만큼 관심을 끌고 있다.이 장면의 ‘라면수애’와 함께 언급되는 ‘치킨수애’는 10년 전 출연했던 드라마 속 모습인데 두 사진이 함께 나돌면서 ‘야왕’의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서 어린 ‘허준’을 연기하고 있는 아역배우 강한별이 “‘허준’을 연기하며, 저도 성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강한별은 [구암 허준] 1회에서 3회까지 무관 ‘허륜’(최상훈)과 관노비 출신인 어머니 ‘손 씨’(고두심) 사이에 태어나, 서자 출신으로 신분제 때문에 시련을 겪는 ‘허준’을 호소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의 출연진 및 제작진 등 약 70여명이 괌에서 일주일간의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16일(토) 귀국했다. 지난 10일(일) 출연배우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김성호 등을 포함한 촬영 스태프 70여명은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16일(토)까지 일주일 동안 괌 투몬에 위치한 한 호텔에 머물
국민 악녀 수애, 오윤아의 럭셔리 패션이 화제다.최근 안방극장에 악녀 열풍이 몰아 닥쳤다. 그 대표주자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제대로 사고 있는 두 여배우 오윤아와 수애가 손꼽힌다. 부와 명예를 꿈꾸는 이 두 여배우의 욕망은 패션을 통해 고스란히 표현되고 있다. 악녀의 욕망이 녹아 든 화려하고 럭셔리한 패션은 드라마에 푹 빠진 시청자들의 두 번째 볼거리다. 특
KBS 드라마 ‘아이리스 속 이범수의 ‘수트 패션’이 예사롭지 않다. 흡사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스케일과 배우들의 호연, 액션으로 빛나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 그 중 극 초반 이미지와 상반되는 변신을 한 이범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선화(임수향)에게 호감을 표하며 무거운 극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던 유중원 역의 이범수는 서서
남규리의 모찌 피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규리 모찌피부, 일상에서도 굴욕 없네’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모찌 피부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규리는 뽀얗고 반들반들한 피부결로 모찌 피부를 뽐내며 무결점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남규리는 블랙 레더 재킷과 맥시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
신세경의 머리를 한손으로 살포시 쓰다듬으며 애틋한 눈길을 보내는 송승헌의 모습은 여성들이 갖고 있는 남성성에 대한 판타지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2013년 4월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송승헌은 드라마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야수와 같이 거친 남자 한태
배우 정윤호는 드라마 ‘야왕’에서 떠났지만 팬들의 열정은 아직도 남아 있다. 정윤호는 지난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8회에서 도훈(정윤호)의 안타까운 죽음과 함께 하차했다.도훈의 사망 이후 게시판과 팬클럽 사이트에는 아쉬움과 격려의 메시지가 빗발쳤다. 특히 마지막 꿈속에서 “엄마”라고 부르며 하늘나라로 떠나던 도훈의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지난 3월13일 싱가포르 원채널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국내 방영이 끝나지 않은 드라마가 외국에서 방송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제작사 바람이분다 조정호 대표는 “국내 방송이 시작된 이후 일찌감치 싱가포르에 판매됐다. 한류스타인 조인성과 송혜교가 출연하
매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정은지의 다양한 표정연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SBS 드라마 스페셜[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처음 표준어 연기에 도전한 정은지는 안정적인 표준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극 중 정은지는 왈가닥 꽃집
가수 손담비가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 에 매력적 바리스타로 깜짝 등장한다.극중에서 커피숍의 단아하고 예쁜 모습의 바리스타 담비를 보게 된 민수(이재룡)는두근거리는 마음에 담비를 보기위해 매일같이 커피숍을 찾아가며,담비를 커피숍에서 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 된다.여느때와 달리, 친구 민수의 즐거운 모습의 이유가 궁금하던 정우(이훈)와 우성(김태훈)은 온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임수향의 숨겨진 부상투혼이 화제다.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크한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는 아이리스의 섹시킬러 임수향이 촬영 당시 부상을 입은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얼굴서부터 허벅지를 가득 메운 시퍼런 멍자욱들은 가녀린 체구의 여배우라고는 믿기지 않
MBC 새 주말연속극 [금나와라 뚝딱](가제)에 여주인공의 라이벌 ‘성은’ 역할로 배우 이수경이 캐스팅됐다. 이수경은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MBC의 새 주말연속극으로 복귀하게 됐다. 이수경이 맡은 ‘성은’ 역할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보석 디자이너이자, 보석회사 사주의 둘째 며느리.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상황 판단 능력으로 남편의 사랑과 시댁의 총애까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최강희와 '아이리스2'의 이다해의 첩보 요원 스타일이 화제를 끌면서최강희와 이다해의 워커 각선미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7급 공무원’13회에서 최강희는 매니시한 코트와 스키니 진에 블랙 워커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극의 분위기를 살린 쿨한 감성의 캐주얼룩을 선보였으며, ‘아이리스2’ 8회에서 이다해는 올 블랙의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