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올리비아 핫세 도플갱어 김민정 옆라인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민정은 머리카락 사이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옆라인을 과시하며 올리비아 핫세를 능가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팬의 요청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날 그녀는 깔끔한 단발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서 ‘허준’(김주혁)의 아내 ‘다희’로 출연하는 배우 박은빈이 “평생 한 남자만 바라보는 ‘다희’의 한결같은 사랑이 부럽다”고 전했다.‘다희’는 종친부 부령으로 있던 아버지가 모함으로 대역 죄인이 되어버린 후 유배를 가서 ‘허준’을 만나게 되는 인물.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단아함과 강
‘여신 쉐이크!’ 배우 신세경이 댄스삼매경에 빠졌다. 아이돌도 반하게 만들어 버린 그녀의 깜짝 퍼포먼스에 현장 스태프 또한 눈을 떼지 못했다.신세경은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여자 주인공 서미도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우며, 때로는 도발적인 여인으로, 두 남자 한태상(
‘직神 미스김’ 김혜수, 직딩들의 잔다르크?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이 ‘칼퇴’를 주장하는 직딩들을 위한 힐링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칼퇴근을 허하라”는 미스김의 외침이 뼈와 살에 와 닿는다.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프랑스 대표 낭만파 화가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의 두 남녀 주인공 연정훈과 한지혜가 자동차 접촉 사고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그리는 장면으로 촬영을 시작했다.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드러내면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 드라마로 연정훈과 한지혜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반인반수 ‘최강치’역을 맡은 이승기가 첫 사극연기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이승기는 지리산의 수호신수 '구월령'과 인간 어머니 '서화' 사이에서 태어난 '최강치' 역을 맡았다. ‘강치’는 태생적으로 거침없고, 호기심
배우 김희선이 26일 방영된 ‘화신’에서 신동엽, 지드래곤과 ‘극과 극’ 데이트 스타일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김희선은 각각 신동엽, 지드래곤, 대성과의 데이트 상황극에서 각각 다른 대처 방법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뽐냈다. 신동엽과의 데이트에서는 대담하게 모습을 보여준 반면, 지드래곤과의 데이트에서는 자신의 무릎에 눕는 지드래곤을 보고 당황하는
“이번 역할 콘셉트는 안아주고 싶은 소녀 검객이예요. 저도 여린 여자랍니다.(웃음)”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배수지가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통해 첫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2012년 [빅]에 이은 세 번째 드라마 출연. 약 9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따뜻해진 날씨에 더불어 브라운관 속 여성 스타들의 봄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SBS 월화 드라마 ‘야왕’ 속 수애와 고준희가 같은 트렌치 코트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부인을 목표로 야망을 드러내고 있는 수애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베이지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여기에 화사한 느낌의 핫 핑크 원피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트렌치코트 스
최근 MBC ‘7급 공무원’ 극중 한길로 역을 맡은 주원 패션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의 패션은 실질적으로 소화하기가 어려운 반면 주원 패션은 일상에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해 여러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주원 패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극중 주원은 셔츠에 그린 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4월 초 방송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녹색정의당 초선의원이자 당대표 노민영 역할을 연기할 배우 이민정이 멋진 연설 실력을 보여줬다.지난 3월 초순 이민정은 의사당을 꽉 채운 의원들, 기자, 방청객 앞에서의 연설장면을 촬영했다. 실제 넓은 의사당에서 수많은 사람을 앞에 두고 진행된 촬
[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제2의[겨울연가]’ 등극을 노린다.한류의 시작은 [겨울연가]였다. 올해는 2003년 [겨울연가]로 시작된 한류가 촉발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이 시기에 맞춰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이하 그겨울)]는 방송 시작 전 이미 일본 유력 회사에 선판매되며 일본 내에서
오는 4월 방송될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 이순(숙종)역을 맡은 배우 유아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왕세자 모습이 공개됐다.유아인은 이순 역을 통해 그동안 그 누구도 보여주지 못했던 카리스마 넘치는 절대군주와 첫사랑에 가슴 조리는 풋풋한 미소년의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팬들을 설레
지난 겨울, 유명 디자이너들의2013 SS 컬렉션이 공개된 후 대중의 관심이 ‘블랙 앤 화이트’에 쏠렸다. 봄 시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비드, 파스텔 컬러 외에 예상치 못했던 블랙 앤 화이트라는 심플한 조합의 등장은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벌써부터 트렌드세터를 자청하는 많은 여배우들이 화이트 백으로 패션 센스를 과시하는 가운데 시크함의 대명사 디자
이상은 높아도 옷장 속 현실에 좌절하는 남성들에게 고한다. 주어진 옷만 무심코 입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야 할 때라고. 특히 답답한 사무실에서 자유를 외치기 어려운 오피스맨들은 패션으로 그 갈증을 해소해 보는 것은 어떨까. 격식은 갖추되 단정한 캐주얼룩으로 직장에 출입 가능한 몇 가지 스타일링팁을 기억해두었다가 봄맞이 쇼핑리스트를 새롭게 작성해보자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속 황정음의 상속녀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황정음은 드라마 속에서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한껏 살려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그녀는 산뜻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나와 여성스럽고 발랄한 개나리 패션을 선보였다.이날 그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라인이 매력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안희선 역할을 맡은 배우 한채아가 매력적이고 쿨한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한채아가 연기할 안희선은 신문사 회장 딸로서 아버지 신문사에 평직원으로 취직해 정치부 야당 담당 평기자로 일하고 있다.희선이 사주의 딸임을 알고 불편해하는 선후배동료 기자들에게
배우 권상우가 드디어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 수애를 잡는다. 26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22회에서 다해(수애)는 결국 영부인의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석태일 후보의 선거 참모로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인 다해는 자신의 소원인 퍼스트레이디로 등극해 청와대에 입성한다. 하지만 치밀한 복수를 꿈꾸는 하류(권상우)는 결코 포기하
MBC 새 주말연속극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이 첫 대본 리딩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다.[금나와라 뚝딱!]은 [아들 녀석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주말연속극으로 상류층을 열망하며 살아가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휴먼드라마다. [천하일색 박정금]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이형선 PD와 하청옥 작가가 다시 한 번 의
F(x) 크리스탈이 모델 안재현과 함께 훈훈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과 안재현은 대학교 캠퍼스 커플을 연상하게 하는 다정한 연인모습을 담아냈다. 프린트 티셔츠와 데님스커트에 레드 컬러 컨버스를 매치한 크리스탈은 매끈한 다리라인을 드러내며 운도녀 각선미를 인증했다. 크리스탈과 커플화보를 찍은 안재현은 촬영장 남성 스텝들로 하여금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