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은 퍼스트 레이디가 되려는 한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남자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며 월화드라마 대열에 합류 하였다.그 중 주다해 역할을 맡은 ‘수애’ 의 악녀 연기는 시청률에 한 몫을 더 하기도 했다. 데뷔 후 첫 악역 연기를 보인 ‘수애’ 는 연기력뿐 아니라 극 중 선보이는 따뜻
이제 진짜 ‘전쟁’이다. KBS 2TV ‘직장의 신’이 지난 주 첫 스타트를 끊은데 이어, 오늘(8일) MBC ‘구가의 서’와 SBS의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나란히 막을 올리면서 방송 3사 월화드라마의 본격 서바이벌이 시작됐다.지난 주 포문을 열자마자 화제의 드라마로 떠오른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 이효림이 기생 설향 역으로 합류한다.설향은 치수가 운영하는 기방의 행수로 미모와 영민함을 갖춘 재기 넘치는 여인이다. 치수를 연모하지만 가슴에만 담고 옥정을 향한 치수의 마음을 지켜주는 역할이다.스토리티비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림의 고전적인 매력이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이석준이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촬영에 본격 합류했다.이석준은 과묵한 성품을 지닌 사나이 중의 사나이로 윤복희(배종옥)의 보디가드 겸 수행비서인 한동수 역을 맡고 있다.동수는 부모 없이 자라 일찌감치 조직에 몸담던 중 안타깝게 여긴 복희의 눈에 띄어 20년간 식구처럼
베일을 벗은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와 로코를 영민하게 엮어내며 상큼한 로맨틱코미디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로맨틱코미디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정치에 대해선 의외로 강도높게 파고듦으로써 충격을 주었다.언론법 직권상정을 둘러싼 각 당의의 갈등을 정면으로 다루었으며, 그 과정에서 몸싸움을 대비하고 작전을 짜는 모습 등을 보여주었다. 또한 김수영의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은 상류층을 열망하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들여다보며 가족과 결혼의 의미를 되찾자는 본격 가족드라마다. 오는 4월 6일(토) 첫 방송을 앞둔 [금 나와라 뚝딱!]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하나. 데뷔 이후 처음 시도하는 한지혜의 1인 2역 연기!드라마 [메이퀸]으로 흥행에 대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 주인공들의 대본 연습 사진이 공개 돼 화제다.현재 첫 방송까지 약 3주를 앞두고 있는 ‘천명’의 배우 이동욱, 송지효, 임슬옹이 쉬는 시간 마다 대본을 확인하고 있는 ‘대본 삼매경‘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공개 된 사진 속의 이동욱,
KBS 월화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돌아온 이희준의 오피스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트 있는 패션감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희준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일반 직장인들이 입을 만한 클래식한 아이템에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으로 현실적인 샐러리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는 얼마 전 방송에서 깔끔한 수트 차림에 포인트로 백팩을 매치해 이희준만의 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가 첫방송에서 송승헌-신세경의 강렬한 연기변신을 보여주며, 시청률 7.8%을 기록했다.(TNmS 수도권 기준).3일(수) 베일을 벗은 [남자가 사랑할 때] 첫방송에서는 주인공들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한태상(송승헌)과 서미도(신세경)는 사채업자와 채무자의 딸로 만나 첫만남에서 증오와
‘국민 남매’ 이승기-배수지가 첫 호흡을 맞추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가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무협 활극으로, 포스터 콘셉트도 ‘반인반수’에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다.이승기는 인간과 신수(神獸), ‘최강치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서 ‘예진’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진희가 “16년 연기 경험을 쏟아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박진희는 [구암 허준]으로 첫 안방극장 사극에 도전하고 있다. 그녀는 “데뷔 16년 만에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공부하는 마음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 아영은 이동하는 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사진상으로 보이는 아영의 대본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아영은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출근길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다.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
조인성, 송혜교의 조합으로 연기력, 빼어난 영상미가 더해져 ‘그 겨울’ 신드롬을 양산했던 드라마는 정은지, 김범, 김태우 등 조연 배우들도 빛나게 했다. 그 중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정은지(문희선 역)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오수(조인성)의 등에 안겨 오토바이를 탄 모습은
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소녀시대가 포착됐다. 이른 오전 출국 탓인지 모두 피곤한 모습으로 등장한 소녀시대는 선글라스와 긴 생머리로 민낯 가리기에 열중인 모습. 특히 티파니와 서현은 운동화, 데님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리얼웨이 룩의 진수를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팬들 사이에서 핑크공주로 유명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장혁의 거침없는 폭주가 시작된다.오늘밤(3일) 방송되는 ‘아이리스Ⅱ’ 15회에서 장혁이 복수를 향한 극악무도한 집념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는 것.유건(장혁 분)은 최민(오연수 분)의 충고에 불구하고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를 감정적으로 사살했
상승무드를 탔다.SBS ‘야왕’이 마지막 회였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선전한 셈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이 시청률 8.6%(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시청률 기준)을 기록, 전회보다 0.4% 상승했다.지난 1일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의 화려한
지난 일요일 26.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 촬영현장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대(大)폭소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지난주 방송에 나왔던 아이유의 가상 성형이 화제가 되었던 가운데, 성형으로는 흉내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과연 청와대에서 총을 맞은 사람은 누구일지, 최대의 미스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첫 회에서 방송된 것처럼 특검팀의 하류(권상우)는 영부인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청와대로 들어가 다해(수애)와 마주쳤다. 이때 한 방의 총소리가 울렸고, 경호원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갔을 때 하류와 다해는 피를 흘린 채 서로의 몸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에서 ‘1인 2역’으로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한지혜가 극 중 ‘유나’와 ‘몽희’ 두 캐릭터의 특색을 담은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지혜의 사진은 극 중 현수(연정훈)의 아내로 도도하고 까칠한 ‘유나’와, 같은 외모를 갖고 있지만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전혀
뚜레쥬르는 베트남 다낭 지역에 30호점, 호치민 레탄통 거리에 31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베트남 내 No.1 브랜드로서 2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넓혀가며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30호점은 베트남의 5대 도시에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보여 더욱 의미가 있다.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중 2007년 동남아 지역(베트남)에 첫 진출한 뚜레쥬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