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형철과 심형탁이 MBC 새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극본 박지현, 연출 이민수)에서 하희라의 남자로 출연한다.이형철이 맡은 역할인 ‘차우성’은 언니 민지수(하희라)의 첫사랑으로 어린 시절 서로의 힘든 일들을 함께 헤쳐 나가며 돈독한 사랑을 나누는 인물. 하지만 성공과 복수의 기회를 뿌리치지 못하고 지수를 배신한다.이형철은 2010년 수목미니시리즈
배우 정호빈이 광기 어린 의원 ‘안광익’으로 변신한다.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 19회에 배우 정호빈이 해부학에 심취한 기인 ‘안광익’ 역으로 첫 등장한다. ‘안광익’은 ‘유의태’(백윤식), ‘김민세’(이재용)과 더불어 ‘허준’(김주혁)이 의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준 3대 스승 중 한명. 해부학에 심
완연한 봄기운이 몸과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요즘이다. 산과 들, 그리고 거리를 수놓는 알록달록한 봄꽃들처럼 거리를 누비는 여성들의 옷차림 역시 향긋한 봄내음을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이트 팬츠’는 화사한 봄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완소’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그러나 화이트 팬츠는 컬러의 특성상 자칫 잘못하면 하체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
지난 4월9일 오전 런던으로 출국한 공효진의 공항 직찍이 온라인상 화제다.사진 속 공효진은 그레이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하지만 패셔니스타답게 그녀만의 패션센스를 발휘하여, 살짝 롤업한 데님팬츠에 화이트 컬러의 옥스퍼드화를 매치해 한눈에 보아도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 감각을 느낄 수 있다.한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한고은의 대기실 놀이 3종 세트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한고은 대기실 모습 포착! 소소한 대기실 놀이 3종 세트”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녀는 핸드폰을 만지거나 셀카를 찍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전신 거울을 활용해 사진 촬영을 하며 소소한 대기실 놀이로 시간을 보내고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최종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회를 거듭할수록 예측불허한 전개를 펼쳐나가며 시청자들의 허를 찔러왔던 ‘아이리스Ⅱ’의 또 다른 묘미, 반전의 순간들이 결말까지 이르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에 예상 할 수 없어 놀라웠고, 잊지
주말 안방극장 1위 자리를 지키며 사랑 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 촬영 현장에서 젊은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포즈로 찍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극 중 자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유(이순신 역)와 유인나(이유신 역)는 진짜 자매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이 드라마 사상 가장 독특하고 강렬한 남녀주인공의 첫키스로 화제를 모았다.지난 4월 4일 첫 방송 말미에 노민영(이민정 분)을 피해 도망치던 김수영(신하균 분)은 병원 계단에서 노민영에게 잡혀 실랑이를 한다. 김수영과 노민영이 계단에서 실랑이하던 중 김수영의 와이셔츠가 뜯어지며 상반신이
‘허준’과 ‘다희’가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 17회에는 ‘허준’(김주혁)과 ‘다희’(박은빈)가 혼례를 올리는 내용이 공개된다.양반의 신분을 버리고 산음 땅을 찾은 ‘다희’. 그녀는 마침내 ‘허준’을 만나고 신분의 차이 때문에 혼인을 반대하는 ‘손 씨’(고두심)를 설득
LG패션(대표:구본걸)에서 전개하는 ‘스마트족을 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가 영화배우 하정우를 전속모델로 기용한다.TNGT는 2002년 론칭 이 후 유행에 부합하는 멋을 추구하는 25세에서 35세의 젊은 소비자로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TNGT는 영화배우 하정우와의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다양한 TPO(시간,
SBS가 '내 연애의 모든 것'이 깨알같은 컴퓨터그래픽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4월 4일 첫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선 일반적인 컴퓨터그래픽과 다른 CG로 로맨틱코미디의 느낌을 살리고 있었다. 대개의 경우 인물에 대한 설명은 하단 아랫부분에 자막을 넣는 기법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선 얼굴 바로
벚꽃이 드리우는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두 명의 ‘봄의 여신’이 국경을 초월하는 미모를 뽐냈다. 주인공은 배우 신세경과 채정안.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서미도와 백성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신세경과 채정안은 지난 레드vs.블루 파티드레스에 이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 괌을 배경으로 여신대결 제2라운드 펼쳐보였다
오는 13일 첫 방송될 SBS 주말극장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낼 정유미, 정겨운 두 남녀주인공이 촬영 때마다 얼굴을 붉히며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긍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정유미는 전설의 사채업자 윤복희(배종옥 분)의 장녀로 엄마의 재력으로 명품 쇼핑이 유일한 취미인 오리지널 된장녀 '고영채'
일일극의 최강자, KBS 1TV 저녁일일극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현재 방송중인 의 후속으로 이 이달 말 첫방송을 앞두고 캐스팅을 완료하며 출격을 앞두고 있는 것.KBS저녁일일극은 국내 드라마 시청률 최고봉을 석권하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드라마인 만큼 후속 작품이나 캐스팅에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1회가 13.1%의 시청률(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1.5%의 시청률이다.8일 방송된 [구가의 서] 1회에는 영물들이 출몰한다는 달빛정원을 배경으로 지리산을 수호하는 신수 ‘구월령’(최진혁)과 관기
최근 30대 초중반의 전문직 남성들 사이에서 패션 센스가 그들의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회 초년생에서 막 벗어나 프로의 세계로 입문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회사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업무능력과 함께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이 필수로 자리 잡은 것이다. 깔끔한 이미지와 함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인상을 풍겨야 하는 전
‘야왕’ 은 퍼스트 레이디가 되려는 한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남자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며 월화드라마 대열에 합류 하였다.그 중 주다해 역할을 맡은 ‘수애’ 의 악녀 연기는 시청률에 한 몫을 더 하기도 했다. 데뷔 후 첫 악역 연기를 보인 ‘수애’ 는 연기력뿐 아니라 극 중 선보이는 따뜻
이제 진짜 ‘전쟁’이다. KBS 2TV ‘직장의 신’이 지난 주 첫 스타트를 끊은데 이어, 오늘(8일) MBC ‘구가의 서’와 SBS의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나란히 막을 올리면서 방송 3사 월화드라마의 본격 서바이벌이 시작됐다.지난 주 포문을 열자마자 화제의 드라마로 떠오른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 이효림이 기생 설향 역으로 합류한다.설향은 치수가 운영하는 기방의 행수로 미모와 영민함을 갖춘 재기 넘치는 여인이다. 치수를 연모하지만 가슴에만 담고 옥정을 향한 치수의 마음을 지켜주는 역할이다.스토리티비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림의 고전적인 매력이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이석준이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촬영에 본격 합류했다.이석준은 과묵한 성품을 지닌 사나이 중의 사나이로 윤복희(배종옥)의 보디가드 겸 수행비서인 한동수 역을 맡고 있다.동수는 부모 없이 자라 일찌감치 조직에 몸담던 중 안타깝게 여긴 복희의 눈에 띄어 20년간 식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