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이 미쳤다. ‘광기’ 충만한 왕으로 말이다.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에서 고구려 마지막 왕 보장왕 역의 온주완. 충정어린 왕궁 호위무사에서 쿠데타 반란을 위한 배신자로, 그리고 연개소문(최민수)에 맞서 고구려를 제대로 통치하려 했던 왕으로 변신했던 그가 이번엔 미친 왕으로 돌변해 기이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배우 이태란과 오만석이 연상연하 커플 웨딩 컷을 공개했다.‘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오는 8월31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드림이앤엠)에서 ‘왕가네’의 차녀 왕호박과 둘째 사위 허세달 역을 맡은 이태란과 오만석. 이번 작품을 통해 연상 연하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어린 시절부터 온 동
MBC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의 이준기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열연을 펼쳤다.5일(월) 공개된 [투윅스]의 스틸 사진에서는 장태산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의문의 여인과 함께 쓰러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흰 셔츠가 온통 피로 범벅이 된 채 칼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은 미처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넋이 나간 모습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정겨운이 정유미를 향한 ‘패밀리 프로포즈’로 로맨틱한 면모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어제(4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34회에서는 훈남(정겨운 분)네 가족들이 영채(정유미 분)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영채를 무한 감동에 빠뜨리며 ‘프로포즈 대작전’에 성공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달했다
“따스한 치유로 모든 이들을 감싸안아줄 ‘감동 의드’가 온다!”대한민국 월화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안겨줄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드디어 5일(오늘) 야심찬 첫 포문을 연다.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아외과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에 배우 김가연이 김석훈의 누나 ‘배세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배세라’는 도도하고 당찬 성격으로 미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던 중, 극중 배회장(정동환 분)의 부름을 받고 그룹 내 사업부장 겸, 이사자리를 맡게 된다. 극중 경민(김석훈 분)과는 속내를 내보이는 친근한 누나이지만, 루비(이
“조용한 수술실의 적막이 깨진다!”‘굿 닥터’ 주원과 주상욱이 일촉즉발의 ‘수술실 혈투’를 선보이며 숨 막히는 긴장감 속 첫 대면을 갖게 된다.주원과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각각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촬영현장에서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는 아이유, 조정석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듯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선 앞으로 닥칠 위기를 찾아볼 수 없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극 중 연인으로서 행복한 한때를
욕망의 화신 엄태웅과 복수의 화신 김옥빈이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일 방영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10부는 사랑하는 두 남녀, 연충(엄태웅)과 무영(김옥빈)이 무장한 채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기 직전의 장면으로 끝났다.이날 방송에서 연충과 공주는 일대 변신을 꾀했다. 먼저 공주가 달라졌다. 연
선글라스를 빼놓곤 스타들의 패션을 논할 수 없다. 최근 선글라스를 활용한 스타들의 패션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그들의 선글라스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수 많은 스타들 중 가장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 패션을 연출한 이들은 누구인지 2013 상반기 스타들의 선글라스 패션을 되돌아 봤다.◆강조하고 싶은 분위기를 선글라스 하나로! 상반
“‘굿 닥터’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굿 닥터’ 곽도원-고창석-조희봉-정만식이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킬 극강 베테랑 ‘굿라인 4인방’을 결성했다.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서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수목극 왕좌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사랑 받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이보영, 이종석, 정웅인 세 사람의 오래된 악연이 끝을 향해 달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5일(목)에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 엔딩에서 이보영이 정웅인에게 납치 된 사실을 알게 된 이종석이 정웅인에 대한
배우 오현경과 조성하가 나이를 잊은 웨딩 컷을 공개했다.‘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오는 8월31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드림이앤엠)에서 ‘왕가네’의 장녀 왕수박과 맏사위 고민중 역을 맡은 오현경과 조성하. 이번 작품을 통해 부부로 연을 맺으며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잘나가는
“상상하지 못했던, 따뜻한 ‘힐링 마법’이 찾아온다!”‘굿 닥터’ 주원-문채원-주상욱-김민서-천호진-곽도원이 만들어낸 차원이 다른 ‘굿 닥터’ 포스터 2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세상의 편견을
28일 KBS ‘1박 2일’ 에서는 수애가 게스트로 참여, 전라남도 장흥에서 특집으로 진행되어 이슈가 되었다. 이 날 수애는 시원시원한 성격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이목 시켰다. 또한 지난 달 9일 방영 된 소녀시대 윤아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특집에서는 평소 요리에 관심 있던 윤아의 요리 실력이 호평을 받으며
배우 김효진의 여유로운 방콕 휴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콕으로 휴가 온 김효진 일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효진은 화이트 티셔츠에 롱 웨이브 헤어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11자 각선미를 드러낸 데님 스커트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가방으로 패셔니스타다운 트래블룩을 완성
KBS 2TV 월화드라마 에서 검사 조해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예진의 ‘환상 케미’에 많은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손예진은 오랜 시간 서로를 그리워했던 첫사랑 김남길 외에도 남편으로 등장하는 하석진, 함께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동료 박원상과 이수혁 등 많은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춰가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극본 소현경 / 연출 손형석, 최정규)의 강렬한 5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월) 공개된 [투윅스]의 5종 포스터 중 주인공 이준기의 모습이 담긴 01~03번 포스터는 사전에 티저 포스터 형식으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포스터 제작팀의 열정과 이준기의 눈물로 완성된 이번 포스터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주인공의 모습을
김영철이 최후를 맞이했다.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왕의 위엄을 잃지 않는 비장미가 화면을 꽉 채운 가운데, 딸을 향한 부정을 담은 독백 유언은 감동을 불어넣었다. 지난 25일 방영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8부에서 고구려 영류왕(김영철)은 결국 연개소문(최민수)의 칼에 찔려 최후를 맞이했다. 연개소문의 반역 음모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에서 극 초반, 한지혜의 ‘1인 2역’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유나’가 돌아온다. 그녀의 컴백과 동시에 [금 나와라 뚝딱!]은 다시 한 번 극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극 중 유나는 미국에 이민 간 한국 가정으로 입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