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 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제작 예인E&M)의 배우들이 한강공원에서 즐겁게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루비(임정은 분), 길자(정애리 분), 초림(변정수 분), 소영(박진주 분) 등, 루나(이소연 분)를 뺀 루비네 식구가 총출동한 가운데, 동팔(이현우 분)과, 나피디(박광현 분), 경민(김석훈 분)까지 합세
지성의 '오열+패닉+시크' 마성의 3단 변신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도로 한 가운데 무릎을 꿇고 주저 앉아 오열하던 지성이 누군가의 납골당에서 하얗게 질린 얼굴을 하고 있다가 한 순간에 시크함의 극치인 '마성의 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지성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결혼의 여신’ 심이영이 슬픔을 가득담은 절절한 ‘눈물 열연’으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심이영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반전녀’ 남미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그동안 감춰져왔던 홍혜정(이태란)을 향한 날선 분노의 이유가 밝혀지면서 주목을 받
“잘 보고, 돌아 와”‘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이 가슴 설레는 키스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반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권혁찬/ 제작 본팩토리) 11회 분은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10회 분 시청률 18.5%(닐슨코리아,
오는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서 4남매의 첫째와 막내를 맡은 김소현과 아역배우 강지우가 마치 친자매 같은 최강의 호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김소현은 극중에서 어느날 엄마의 죽음으로 아빠와 동생들을 돌보게 된 4남매 중 첫째 은한결 역으로 등장한다. 또 강지우는 4남매 중 막내
야구여신 최희가 KBS2 에서 그동안 숨겨온 음주습관을 고백해 화제이다.오는 11일에 방송되는 KBS2 에서는 우리 몸의 신경에 침입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혈액검사, 체성분검사, 자율신경검사 등을 통해 출연자들의 면역력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는데, 결과발표를 앞두고 토크를 진행하던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제작진이 알고 보면 더욱 재미 있는 단막극의 매력을 드라마스페셜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thedrama/) ‘종합예고’ 영상으로 공개했다. KBS 단막극에 출연했던 신구 배우들이 소개하는 ‘단막극의 치명적 매력’을 알아보자.‘종합예고1 박대표가 말하는 시청률의 제왕 조건’은 개그맨 박성
'비밀'의 4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 포스터는 드라마의 내용을 압축한 듯 '비밀'이란 제목만큼 비장미 넘치는 네 남녀 주인공을 통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
배우 김윤경이 ‘왕가네’의 일원이 됐다. 지난해 종영한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 이후 1년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김윤경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극 1위를 수성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드림이엔엠)의 은미란 역으로 캐스팅됐다. 수려한 외모와 도발적인 눈매, 엣지
MBC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의 열혈검사 박재경(김소연)이 회가 거듭될수록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드라마 초반, 박재경은 산을 뛰어다니고, 절벽에서 뛰어 내리고, 자신의 몸집에 두 배는 될 만한 남자와 몸싸움을 벌이는 등 주로 몸으로 부딪히며 장태산의 행적을 쫓았다.“문일석에게 잡혀갔던 7, 8회분을 촬영할 때가
MBC 새 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가 황혼의 로맨스를 보여줄 현수(박근형)와 순애(차화연)의 로맨틱한 꽃다발 프로포즈 사진을 공개했다.[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방송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재혼을 꿈꾸며, 새로운 사랑과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정현수(박근형)와 홍순애(차화연)의 이야기와 각각 이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인 가운데, 인기의 요인 중 하나로 ‘몽희’와 ‘유나’ 전혀 다른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1인 2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 중인 한지혜의 열연이 꼽히고 있다.몽희와 유나는 극중에서 쌍둥이 자매로 등장한다. 하지만 각기 다른 집안에
배우 지창욱이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 캐스팅 됐다.지창욱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기황후]에서 원나라 16대 황제인 ‘순제’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창욱은 앞서 캐스팅 된 하지원, 주진모와 삼각관계를 형성,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극중 지창욱이 맡은 ‘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주인공, 이상엽-최윤영과 맹세창-김희정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극본 강하지은, 연출 이은규)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단막극으로 미혼모,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린다. 이 작품에서는 “잉태된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겨 우리 손으로 잘 키워서 번성하자”는 주된 메시지를 담아낼 예
“‘주군-태양’ 신드롬이 분다!”‘주군의 태양’ 폐인들이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녹여낸 패러디물을 제작,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SBS 수목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첫 회부터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수목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10회 방송 말미에는 태공실(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눈물 모자(母子)’ 배종옥(윤복희 역)-정겨운(장훈남 역)이 모자지간으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가진 저녁 밥상에 안방극장이 눈물바다가 됐다.어제(8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44회에서는 훈남(정겨운 분)의 회사에서 여는 패션쇼가 중년 모델의 부재로 위기를 맞게 돼 복희(배종옥 분)가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했다!”‘주군의 태양’ 폐인들이 소지섭의 전 애인 한보름의 정체를 놓고 다양한 ‘가상 시나리오’를 내놓으며 흥미진진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SBS 수목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첫 회부터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수목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10회 분에서는 주
요즘 tvN 예능프로 ‘꽃보다 할배’에서 낭만파 로맨티스트로 사랑받는 탤런트 박근형이 다시 ‘까칠 할배’로 돌아왔다.박근형은 오는 23일부터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 주인공 이성재의 장인으로 출연한다. 애초부터 딸의 결혼을 반대했던 아버지로서 사위를 미워하는데다 딸의 죽음 이후 더욱 까칠해져서
황정음과 배수빈이 '7년 연애 커플'의 3단 키스로 '키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마에서 입술까지 이어지는 달달하지만 아련한 느낌의 키스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이기에 충분하다.황정음과 배수빈은 올 가을, 정통 멜로의 진수를 보여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의 유정-도훈 커플로 처절한
‘굿 닥터’ 주원과 문채원이 닿을 듯 말 듯 초근접 ‘러브 헤드락’을 선보이며, 러브라인을 불꽃 점화시킨다.주원과 문채원은 오는 9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 11회 분에서 서로의 얼굴 사이 거리가 ‘1mm’로 한층 가까워지는 ‘심장 두근’ 로맨틱한 장면을 그려낸다. ‘박시온식 사랑법’으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