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이동건이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로맨틱한 ‘물안개 눈맞춤’을 보여주며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해냈다.오는 29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 6회 분에서는 스프링쿨러에서 뿜어내는 물폭탄에도 아랑곳 없이 마주 앉아 지긋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윤은혜와 이동건의 모습
‘비밀’이 놀라운 반전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성이 황정음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가운데 황정음은 배수빈이 그동안 했던 악행을 하나씩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은 최고조를 이루었다. 이에 ‘비밀’ 10회는 전국 기준(닐슨 코리아) 16.3%을 기록, 이전보다 1% 상승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비밀'은 10회 연
“아웅다웅 ‘앙숙커플’을 주목하라!”‘상속자들’ 김우빈이 박신혜를 향한 ‘나쁜손 러브라인’을 펼쳐내며 심상찮은 로맨스를 예고했다.김우빈은 24일 방송될 SBS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 6회 분에서 우연한 편의점 만남 이후 재회하게 된 박신혜를 향해 ‘저돌적 스킨십’을 선보
내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편에서는 병만족의 ‘임금 막내’ 정태우가 '정글의 법칙'을 지켜볼 아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정글파파'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출국 전, 사전 인터뷰에서 "아들과 '정글의 법칙'을 봤다. 아들에게 보통 사람들이 못하는 걸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정용화가 ‘버스 배웅’을 통해 헤어짐의 아쉬움을 드러냈다.윤은혜와 정용화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긍정걸 나미래 역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신(이동건)과 세주
배수빈이 야망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제작) 9회에서는 뺑소니 사고의 범인 도훈(배수빈 분)이 민혁(지성 분)의 의심을 피해 거짓에 거짓을 더하며 점점 비열한 악마적 본성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비밀’
자체 최고 시청률 30.5%(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왕가네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드림이앤엠).‘왕가네’에서 요즘 커플 예감을 물씬 풍기고 있는 허영달 역의 강예빈과 왕돈 역의 최대철이 극중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고 있다. 두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인 김효진의 쇼핑 모습이 포착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주, 현대 백화점 무역점에 위치한 레베카밍코프(REBECCAMINKOFF)매장을 방문한 김효진은 그녀의 날씬한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성을 극대화 시키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평소 패셔니스타로써 명성이 자자한 김효진은 꼼꼼히 의상을 고르기도 하고5
집 나온 가정부 최지우, 이제 어디로 가나?‘가방을 든 미스터리 여인’ 복녀(최지우)의 향후 행보에 시청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집에서 그만 두고 나왔기 때문이다.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10회에서 복녀는 자신의 모든 과거를 밝힌 뒤 약속대로 그 집을 나왔다. 결이네 4남매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의 ‘마귀’ (극본 채승대, 연출 박현석)에 출연하는 이채영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사진에서 보듯 글래머 스타로 명성이 자자했던 이채영은 남다른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적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이지만 한복 또한 맞춘 듯 잘 어울려 제작진도 놀랐다는 후문이다.그녀
백성현과 황선희의 공연장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이들의 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11월 4일(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1TV 새 저녁일일극 (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에서 뮤지컬배우의 꿈을 접고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박현우 역의 백성현과 꿈도 사랑도 이루고 싶은 엄친딸 변호사 공수임 역 황선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공연
“...찾았습니다”개그맨 김지호가 ‘미래의 선택’에 ‘비밀 키워드’를 움켜쥔 인물 ‘블랙맨’으로 전격 합류한다.김지호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로 잡기 위해 25년을 거슬러 온 큰미래(최명길)를 쫒는 의문의 남자 ‘블랙맨’을 맡았다. 큰미래의 비밀을 알고
“콩닥콩닥 ‘묻지마 커플’이 나타났다!”‘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가 50여명의 여고생에게 둘러싸인 채 교문 앞 ‘격한 재회’를 펼쳤다.이민호와 박신혜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각각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가진 ‘그룹상속자’ 김탄 역과 힘겨운 현실에서도 역경을 딛고 치열하게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9회 마지막 장면에서 복녀(최지우)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22일 방송되는 제10회에서는 표정도 웃음도 없이 인조인간처럼 살아온 그녀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던 복녀의 고백을 이끌어낸 매개체는 뜻밖에도 ‘약과’였다. 결이네 4남
“야, 나 니 선배거든?”‘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한채아가 미묘한 신경전 속에서 진행되는 ‘위험한 독대’를 가졌다.윤은혜와 한채아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각각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긍정걸 나미래 역과 넘치는 애교 뒤에 독한 프로정신을 갖춘 리포터 서유경 역을 맡아 시선을 사
배우 이범수와 윤아가 올 겨울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범수와 윤아는 로맨틱 코미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에 출연을 확정 짓고 10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오는 12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될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의 ‘가을 멜로 특집’에 이은 야심작 ‘마귀’ (극본 채승대, 연출 박현석)가 오는 10월 23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출연진으로는 연기파 배우 유오성이 한때 전설의 파발꾼이었으나 현재는 노름판에서 딸을 잃을 위기를 맞은 문복 역을 맡았다. 말 타는 게 뛰는 것보다 좋다던 유오성은 대본을 읽자마자 문복 역에
지성이 분노했다. 블랙홀 흡인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제작) 8회에서는 서서히 유정(황정음 분)과 도훈(배수빈 분)의 비밀에 접근해가는 민혁(지성 분)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했다. 그 동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 출연중인 배우 박근형과 심이영의 실제 '부녀 포스'를 풍기는 촬영 현장 사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연일 시청률이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수상한 가정부'에 까칠한 '버럭 할배' 우금치 역의 박근형과 늘 사고만 몰고 다니는 우
‘상속자들’ 박신혜가 ‘가난상속자’의 파란만장한 수난시대를 펼쳐내며 ‘신혜렐라’ 등극을 예고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 4회 분은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3회 분 보다 0.9% 오른 수치로 서서히 점화되고 있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이날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