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멕시코 출신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파란만장한 일생이 뮤지컬 ‘프리다’로 탄생했다. 프리다 칼로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고통’이다. 그는 불과 47년의 삶 동안 몸과 마음에 끔찍한 고통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화가로, 사회주의 혁명가로서의 의지를 놓지 않았다. 6세에 찾아온 소아마비로 성장 과정에서 다리 길이가 달라 놀림을 받으면서 늘 발목까지 오는 멕시코 전통의상을 고집했다. 이 모습이 대중이 기억하는 프리다 칼로의 대표 이미지다. 18세에는 버스 사고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진다. 사고 잔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이덕희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송창의, 강세정, 김다현, 박정아, 이휘향, 정한용, 황영희, 박철호, 이덕희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내 남자의
[연예투데이뉴스=이장희 기자]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프로젝트로 한국언론인해외봉사단 (사)한국-라오스 친선협회 (KLFA / Korea-Laos Friendship Association) 와 나눔행복SBS 봉사단 공동으로 라오스 오지 마을 학교 수리와 비엔티안에 있는 야간 학교에 컴퓨터 교실 만들기 봉사를 진행 하였다.
[연예투데이뉴스=남완주 기자] 라오스에서 활발한 민간외교관 으로 잘 알려진 (사)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오명환 회장은 한국을 라오스에, 올바르게 알려 양국이 서로상생과 번영을 할 수 있도록 비영리 민간외교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한국과 라오스 와의 인적교류활동을 통한 Human Net work 형성 하고 양국 우호강화를 통한 학술. 교육, 문화,
캠핑인구 300만 시대를 맞이해 캠핑 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캠핑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캠핑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하고 있다. 예전의 캠핑이 모든 것을 갖추고 준비하고 즐기던 캠핑이었다면 지금은 미니멀리즘, 이지캠핑이 주목 받고 있다.당일로 즐기는 피크닉형 캠핑, 모든 것이 갖춰진 곳에서 몸만 가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남자들에게 면도는 참 귀찮은 일이다. 남성들의 수염은 하루에 평균 0.38mm가 자란다. 시간적으로는 오전 8~10시 사이에 수염이 가장 많이 자라며, 면도를 하고 난 후 이틀 후까지 급속도로 수염이 자라고 그 이후에는 속도가 느려진다고 한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매일 약간의 시간과 정성을 들여 면도를 해야만 인상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춘기
최근 30대 초중반의 전문직 남성들 사이에서 패션 센스가 그들의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회 초년생에서 막 벗어나 프로의 세계로 입문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회사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업무능력과 함께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이 필수로 자리 잡은 것이다. 깔끔한 이미지와 함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인상을 풍겨야 하는 전
‘야왕’ 은 퍼스트 레이디가 되려는 한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남자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며 월화드라마 대열에 합류 하였다.그 중 주다해 역할을 맡은 ‘수애’ 의 악녀 연기는 시청률에 한 몫을 더 하기도 했다. 데뷔 후 첫 악역 연기를 보인 ‘수애’ 는 연기력뿐 아니라 극 중 선보이는 따뜻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 이효림이 기생 설향 역으로 합류한다.설향은 치수가 운영하는 기방의 행수로 미모와 영민함을 갖춘 재기 넘치는 여인이다. 치수를 연모하지만 가슴에만 담고 옥정을 향한 치수의 마음을 지켜주는 역할이다.스토리티비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림의 고전적인 매력이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이석준이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촬영에 본격 합류했다.이석준은 과묵한 성품을 지닌 사나이 중의 사나이로 윤복희(배종옥)의 보디가드 겸 수행비서인 한동수 역을 맡고 있다.동수는 부모 없이 자라 일찌감치 조직에 몸담던 중 안타깝게 여긴 복희의 눈에 띄어 20년간 식구처럼
베일을 벗은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와 로코를 영민하게 엮어내며 상큼한 로맨틱코미디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로맨틱코미디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정치에 대해선 의외로 강도높게 파고듦으로써 충격을 주었다.언론법 직권상정을 둘러싼 각 당의의 갈등을 정면으로 다루었으며, 그 과정에서 몸싸움을 대비하고 작전을 짜는 모습 등을 보여주었다. 또한 김수영의원
KBS 월화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돌아온 이희준의 오피스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트 있는 패션감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희준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일반 직장인들이 입을 만한 클래식한 아이템에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으로 현실적인 샐러리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는 얼마 전 방송에서 깔끔한 수트 차림에 포인트로 백팩을 매치해 이희준만의 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 아영은 이동하는 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사진상으로 보이는 아영의 대본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아영은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출근길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다.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
조인성, 송혜교의 조합으로 연기력, 빼어난 영상미가 더해져 ‘그 겨울’ 신드롬을 양산했던 드라마는 정은지, 김범, 김태우 등 조연 배우들도 빛나게 했다. 그 중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정은지(문희선 역)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오수(조인성)의 등에 안겨 오토바이를 탄 모습은
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소녀시대가 포착됐다. 이른 오전 출국 탓인지 모두 피곤한 모습으로 등장한 소녀시대는 선글라스와 긴 생머리로 민낯 가리기에 열중인 모습. 특히 티파니와 서현은 운동화, 데님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리얼웨이 룩의 진수를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팬들 사이에서 핑크공주로 유명
매회 다른 주제어를 컨셉으로 만들어지는 ‘화신’의 콩트는 시청자가 ‘맞아~ 맞아’, ‘나도 저런 적 있는데’ 라는 말을 할 만큼, 공감이 가는 부분에 대해 약간의 과장을 곁들여 시청자가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든다. 신동엽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정극으로 잔뼈가 굵은 김희선의 해맑은 에드립, 그리고 윤종신의 넉살이 잘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화신’의 주제어 꽁트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과연 청와대에서 총을 맞은 사람은 누구일지, 최대의 미스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첫 회에서 방송된 것처럼 특검팀의 하류(권상우)는 영부인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청와대로 들어가 다해(수애)와 마주쳤다. 이때 한 방의 총소리가 울렸고, 경호원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갔을 때 하류와 다해는 피를 흘린 채 서로의 몸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에서 ‘1인 2역’으로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한지혜가 극 중 ‘유나’와 ‘몽희’ 두 캐릭터의 특색을 담은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지혜의 사진은 극 중 현수(연정훈)의 아내로 도도하고 까칠한 ‘유나’와, 같은 외모를 갖고 있지만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전혀
유아인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이번 깜짝 밥차 선물은 ‘장옥정’ 방영을 앞두고 제대로 의기투합 해 보자는 유아인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 삼계탕 메뉴부터 간식 키트까지 유아인이 직접 선정하고 준비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경들의 노고에 어식을 내리노
뚜레쥬르는 베트남 다낭 지역에 30호점, 호치민 레탄통 거리에 31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베트남 내 No.1 브랜드로서 2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넓혀가며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30호점은 베트남의 5대 도시에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보여 더욱 의미가 있다.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중 2007년 동남아 지역(베트남)에 첫 진출한 뚜레쥬르는